그런 생각 해 본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꽃잎이 하늘을 수놓는 봄을 보며 환호하지만
사실 벚나무 잎장에서는 자신의 청춘이 뜯겨나가는 과정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떨어지는 꽃잎은 사실 벚나무의 눈물이라는 생각으로 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마치 수채화처럼 일렁이는 무드가 매력적입니다.
마냥 밝고 순수한 봄의 아름다움이 아닌
슬프고 적막한, 하지만
맑은 봄을 느끼게 해 드릴게요.
<작품정보>
Artist: B급 미대생
Title: 봄은 떨어진 녹음
Material: On paper,
Slime, Maca, Bizs, Glitter, Acrylic paint
Size: 가로 20.9cm X 세로 27.4cm
Etc: 반짝이는 비즈들이 물의 기포처럼 연출된 작품.
크리에이터명 | B급미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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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mail protected] |
배송 방법 | 일반 택배 (우체국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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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연락처 | 010-2318-7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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