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Creator TUKATA: Redefining the Ordinary

The story of creator TUKATA




일상적인 것들을 재조명하는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TUKATA


특유의 맹한 표정으로 :-0

중독성 있는 매력에 빠져 곳곳에 구비하고 싶은

다양한 굿즈들을 창작하는 크리에이터 ’뚜까따’ 님을 

Creator View를 통해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뚜까따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UKATA 뚜까따입니다. 

뚜까따는 2018년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뚜까따는 ‘평범한 오브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전달한다’를 모토로, 


2018년 TUKATA FARM 시리즈 / 2019년 TUKATA TRADITIONAL 시리즈 / 2020년 TUKATA BLUE 시리즈 / 2022년 TUKATA ONSIL / 2024년 TUKATA MMZI 등 다양한 주제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비스포크, 현대모터스튜디오 아이오닉, CJ 비비고, 롯데호텔 L7, 베네통, 타이포잔치, LF, 서울 레코드페어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뚜까따님은 어떤 마음으로
창작 활동을 하시나요?


뚜까따의 키링과 쿠션을 포함한 대표 제품들은 

모두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정성스럽게 만들며, 

뚜까따를 만나는 분들이 잠시나마 미소 짓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지향하시는 작품 스타일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뚜까따는 잘생김이나 예쁨을 지향하지 않고, 

달리거나 뛰기보다는 천천히 걸으며 자연스럽게 
바람을 맞이하는 자세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제품들도 뭔가 있어 보이게 
거추장스럽게 포장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Q. 이번 마플샵 팝업스토어는
어떤 계기로 참가하게 되셨나요?


2022년, 뚜까따는 마플코퍼레이션의 
크리에이터 대상 커뮤니티 CCC에 
연사로 참여하며 마플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마플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플샵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뚜까따님의 새로운 라인업인
MIZI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TUKATA MiZi는 뚜까따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라인업입니다. 

그동안 뚜까따는 일상에 지친 
고객님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해 온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5년 넘게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만들어 오면서 우리도 모르게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것은 아닌지 
고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새 라인업에서는 
우리가 도전할 수 있는 다른 형태의 즐거움을 

선사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Q. 지금까지의 뚜까따의 모습과
차별화된 MIZI의 특징이 있나요?


지금까지 뚜까따는 시그니처 표정과 

주로 사용하는 원단을 활용하여 
아이템을 제작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규 라인업에서는 
소재부터 품목까지, 

뚜까따가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변화를 도입했습니다.

처음으로 핑크색 털 원단을 사용해 보았고, 

다양한 질감과 컬러의 소재들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뚜까따의 시그니처인 
무표정한 얼굴에 흰 자를 추가해 

전혀 새로운 표정으로 탈바꿈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뚜까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템들도 제작했기 때문에, 

기존의 뚜까따 팬들이 이번 미지 라인업을 
아주 새롭게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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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라인업 중,
특별히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뚜까따 미지 라인업의 최애 캐릭터는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 헤어가 매력적인 IGO-JIGO, 이고지고입니다.

'이고지고'라는 이름은 온갖 걱정과 근심을 

대신 '지고 간다'는 의미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친구는 미래에 대한 걱정, 내일에 대한 염려와 근심, 두려움

모든 것을 가져가준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고지고만 있으면 망설이거나 주저했던 것들도 

무엇이든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걱정과 근심 없이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뚜까따의 마음과도 일치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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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끝으로 뚜까따님의 

감성을 좋아하는 팬 분들이

이번 팝업스토어를 방문을 통해 

어떤 경험을 가져갔으면 하신가요?


뚜까따의 팬으로 자처하며, 

매 라인업마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팬분들이 

미지의 세계 속 친구들과 만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 지친 마음에 

위로의 메시지를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미지의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 

뜻밖의 행운을 만난 듯한 행복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