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 fancy color for tennis lovers
크리에이티브셀러 분들을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인
‘지금 만나러 간다샵’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원리툰 님 입니다🎾
테니스가 취미인 직장인A씨가
원리툰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A. 저는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는 7년차 직장인인데요. 퇴근 후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고 작년부터 열심히 테니스도 배우고 있습니다.
테니스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테니스 경기를 찾아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테니스 선수들을 하나 둘씩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 SNS에 그림들을 공유하면서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원리툰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 테니스 레슨 받을 때 직접 만든 맨투맨을 만들어 입고 싶어서 마플에서 커스텀 맨투맨을 주문해 입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레슨 받는 분들이 맨투맨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SNS 상에서도 댓글로 사고싶다는 분들이 많아셔 재미로 한번 팔아볼까라는 생각으로 네이버 폼을 사용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내가 만든 옷이 진짜 팔릴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주셨고, 그 결과 마플샵 1기 크리에이티브 셀러에 지원해 저만의 굿즈샵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 이런 사이트를 만드는 게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저 같은 문외한도 만드는 게 어렵지 않을 정도로 플랫폼이 심플해서 좋았습니다. 배너를 만드는데 조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완성하고 보니 그럴싸하더라구요.
배너 외에 판매 제품 라인업을 정하는데 가장 시간을 오래 투자했고, 심사숙고를 거쳐 1차 제품을 선정했고, 지금까지 운영 중입니다.
A. 큰 욕심은 없고 제 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고 퀄리티의 커스텀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한장 씩 많이 파는 것보다 적은 사람이 한 장 이상 살 수 있는 두 번 사고 싶은 제품을 판매하는 셀러가 되는 게 작은 목표입니다.
A. 외국에서도 본업 이외에 부업을 의미하는 side-hustle이 대세이며 본업과 부업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요즘세대의 직장인들에게 N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며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마플샵의 경우 팔 수 있는 상품만 있다면 투자 비용이 전혀 없기때문에 부업으로서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재능이 아니어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신이 컨텐츠만 만들 수 있다면 마플샵은 즐거움 + @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좋은 플랫폼 같습니다.
A. 주변에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에게 마플샵을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새 커스터마이즈 제품이 대세인데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마플샵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 2의 염따를 꿈꾸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마 플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