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셀러 분들께 직접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 👋

‘지금 만나러 간다샵’ 그 다섯 번째 주인공, 키즈 유튜버 꼬요야놀자 님!

키즈 유튜버의 세계와 1200만 뷰를 넘긴 영상 제작기까지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c9r6CCzEZuY



#The_Little_Fairy_Koyo 🥰

Q. 자기 소개 및 채널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유튜브, 쥬니어네이버 채널 '꼬요야놀자' 를 운영하고 있는 키즈크리에이터 꼬요입니다 :) 

‘꼬요’는 꼬마요정의 줄임말입니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내친구 꼬마요정 꼬요' 를 컨셉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 체험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창작하고 있으며, 아이 출연자와 함께 제작한 놀이 영상도 있어

부모님도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채널입니다.





Q. 키즈 콘텐츠 유튜브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10년 넘게 지상파 방송국에서 전문리포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리포터로 일하면서 아이들 인터뷰를 수월하게 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저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촬영 이외에도 비행기에서 기차에서 옆자리에 아이가 앉으면 같이 이야기 하고

놀다가 내릴 때 되면 울면서 집에 같이 가자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집에 갈 때 몰래 뛴적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접하는 영상이

자극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키즈 컨텐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키즈 콘텐츠 유튜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들의 순수한 반응을 보고, 저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예요!

지금은 유튜브 키즈정책으로 댓글이 막혀 있지만 예전에 ㅣㄹ ㄷㅍㅅ'ㄹ;ㅎㄷ 이런 알 수 없는 말들이

댓글로 보고서 정말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댓글에 꼬요 못생겼다 같은 귀여운 악플(?)이 올라오면

꼬물이 친구들(구독자 애칭) 이 꼬요한테 왜 그러냐고 하면서 댓글로 서로 싸우다

마지막에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구독했다고 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시청자를 뚜렷하게 알 수 없지만 오프라인 팬미팅에서 부모님들이 꼬요 영상 보면서

치카를 잘 하게 되었다고 하실 때, 아이들이 꼬요가 자주쓰는 좋아요~! 꼬요랑~ 놀자! 같이

잘 쓰는 표현이나 단어를 이야기 할 때 뿌듯하고 기쁩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표현이 너무 예뻐요.

그리고 지나가는데 부모님은 모르시고 아이가 갑자기 껴안아서 죄송하다고 하신 적이 있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qD1avAKYu28



#YOUTUBER 🎥

Q. 최근에 조회수 1200만을 돌파한 손가락 노래 영상을 봤는데요. 축하드립니다 :) 이 영상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나요?

A. 지인 아들이 매일 ‘손가락송’을 부른다면서 이 노래로 영상 만들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지 계속 찾아봤어요.


그러다 해외 키즈채널에서 만든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았고, 아이들에게 가족 역할에 대한

선입견을 주고 싶지 않아서 취미생활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집안일을 하는 게 아니라

책을 보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감정선을 넣으려고 중간에

각 가족 별로 느끼는 감정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뜨거운 반응도 좋았지만

국내에 있는 외국어린이들이 한글 배우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메시지를 받아 뿌듯했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영상이나 채널을 운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영상에 함께 출연하는 다온이와 요리놀이를 하는데

물고기를 보고 ‘내 친구야 친구는 먹으면 안돼’ 라고 해서 ‘맞아, 친구는 안돼~’하고

옆으로 놔뒀던 일이 있었어요.


이때처럼 아이들이랑 촬영할 때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서

진짜 으아아아 너무 귀여워! 할 때가 많아요. 이런 모습을 담고 싶어서 대본없이

쭉 지켜보면서 촬영을 합니다. 다온이는 저를 진짜 친구로 생각해서 집으로 초대해서

방에 숨겨놓은 비밀상자를 몰래 저만 보여준답니다.





Q. 유튜브 콘텐츠는 어떻게 기획/제작을 하시나요?

A.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와 장소를 계속해서 찾아보기도 하지만,

평소에 아이들이 어떤 걸 보고 어떤 걸 하는지 관찰해서 적어두고 매달 촬영할 내용을 정리해서 제작합니다.

또, 주로 자녀가 있는 지인들에게 요즘 어떤 걸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SNS에서 구독자 가족분들이

어떻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시는지 본 뒤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때부터 기획에 들어가는데요.

분장이나 소품도 전부 혼자 하고 있습니다. 편집효과 포함해서 편집을 직접하고 있습니다.

편집은 처음에는 오래 걸렸지만 하면서 많이 늘어가는 거 같아요.



https://marpple.shop/kr/koyo/products/6086372,https://marpple.shop/kr/koyo/products/3789529,https://marpple.shop/kr/koyo/products/3395638,https://marpple.shop/kr/koyo/products/33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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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

Q. 굿즈샵을 오픈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A. 아이들이 꼬요야놀자를 보고 자라서 꼬요를 계속해서 기억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없더라도 꼬요는 계속해서 아이들 마음 속에 있었으면 해서 캐릭터를 제작하게 되었고,

꼬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굿즈샵을 오픈하게 되었어요.



Q. 마플샵을 통해 처음으로 굿즈를 제작하고, 판매한 후 느낌이 어땠나요? 또, 팬분들 반응은 어떤가요?

A. 굿즈샵을 이렇게 빨리 오픈할 수 있었던건 제작, 배송이 바로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편하게 굿즈판매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구독자 분들은 꼬요가 제품에 들어가 있어서

신기해하면서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십니다. 가끔씩 인증샷을 받을 때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Q. 신상 굿즈 제작 계획이나 이나 마플샵을 통해서 이루고 싶으신 목표가 있나요?

A. 어린이집에서 필요한 어린이집 세트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싶어요.

마플샵을 통해 꼬요를 더 많이 알리고 어린이들이 언제어디서나 꼬요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Q. 크리에이터로서 마플샵 오픈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께 한 마디를 하신다면?

A. 시작이 빠르고 쉽기 때문에 고민하지마시고 신청부터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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