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an I hit it
because it's cute?
[Trend Pick] Creator trends in the first week of December



오늘도 ‘크리에이티브'를 찾아 인터넷 세상을 어슬렁거리고 있나요? 눈이 빠져라 서칭하지만 써먹어 볼 만한 정보를 찾기란 너무 어렵죠. 요즘은 뭐가 핫할까? 떠오르는 트렌드는 뭘까? 다른 크리에이터들은 뭘 하고 있지? 궁금해하는 크리에이터님의 손품을 덜어주고자 마플샵 에디터 애디가 준비했습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굿즈와 크리에이터에 관한 최신 트렌드! 한 달에 두 번, 목요일에 찾아올게요. 




배달의 민족 ‘배민글림체' 출시


배달의 민족이 또 한 건 했네

혹시 배달의 민족 도현체를 모르는 분 계신가요? 이름은 몰라도 폰트를 보면 ‘아 이거 많이 봤어!'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대학생 팀 프로젝트 발표 자료부터 직장인 제안서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거든요. 도현체 말고도 주아체, 연성체, 한나체 등 배민이 만들어 무료로 배포한 폰트가 많아요. ‘배민 아니었으면 PPT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니 배민 사옥 방향으로 절하고 싶을 정도예요.


그런 배민이 이번에 또 한 건 했습니다. 새 서체 ‘배민글림체'를 출시했어요.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글림체는 그림과 글자가 합쳐진 글자로, 배민 마스코트인 ‘배달이친구들’이 몸으로 글자를 표현하고 있어요. ‘브랜드 캐릭터를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구나!’ 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되죠.


글림체는 배민의 이전 서체들처럼 폰트화된 파일이 아니라 이미지 파일로 제공돼요. 파일을 다운받아 PPT나 그림판에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서 글자를 만들 수 있어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글씨를 만들어 이미지로 저장해볼 수 있답니다. 글림체 홍보 영상도 상당히 고퀄리티니, 아래 이미지를 눌러서 감상해보세요.


👇글림체 홍보 영상 보러가기👇



캐릭터가 몸으로 글자를 만든다는 발상이 참 재미있죠. 몸을 비비 꼬아 글씨를 만들고 있는 캐릭터들이 귀여우면서 짠하기도 하답니다. 크리에이터님들도 내 캐릭터가 있다면, 혹은 캐릭터가 아니어도 나만의 디자인이 있다면 이걸 글자화해보는 건 어떨까요? 디자인의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거예요.






왠지 달콤할 것 같은 골프공


이 골프공, 귀여워서 어떻게 쳐?

노티드를 들어보셨나요? 인스타그램 좀 한다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줄 서서 먹는 도넛’, ‘완판 도넛'으로 불리며 작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노티드도넛’을 검색해보시면 빵과 빵 사이에 크림을 한가득 물고 있는 도넛 사진을 10만 개 정도 볼 수 있어요. 우람한 도넛들을 보고 있자니 군침이 싹 돌면서 왜 하루에 천 개씩 팔리는지 납득이 되더라고요.

도넛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이미지는 입맛을 다시는 귀여운 캐릭터들이에요. 노티드의 시그니쳐 캐릭터들이랍니다. 노티드는 이 캐릭터들을 활용해 많은 브랜드와 콜라보 굿즈를 만들었어요. 핸드크림, 카드, 폰케이스, 인형 등등. 한 가지 부작용이 있다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굿즈를 보고 입맛을 다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굿즈 장인 노티드가 이번엔 골프용품을 만들었어요. 굿즈만 만든 게 아니라 ‘노티드 골프'라는 골프용품 브랜드까지 출시했어요. 노티드 골프의 첫 제품은 ‘노티드 골프공&볼마커 세트', ‘노티드 크림버니 드라이버 커버', ‘노티드 클로버 우드 커버'예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최근 취미 생활로 골프를 하는 MZ 세대가 늘면서,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들이 골프용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어요. 키링과 문구류가 지배하는 굿즈 세계에 강력한 뉴페이스가 등장한 것 같네요. 2023년에는 골프용품의 대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굿즈 하면 흔히 떠오르는 것들이 있죠. 앞서 얘기한 키링이나 문구류, 포토 카드, 인형 등이 대표적이에요. 하지만 MZ 세대의 취향과 관심사는 계속 변해요. 등산이나 골프를 하는 MZ 세대가 많아진 게 대표적이죠. 이에 맞춰 새로운 굿즈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깨알 팁을 드리자면 마플샵에서도 골프공 상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답니다. (소곤소곤) 꼭 골프공이 아니더라도 팬들의 취향에 발맞추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반응이 있을 거예요!





👇마플샵의 골프공 굿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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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 치킨만큼 핫한 팬 토큰과 웹3

토큰과 웹3로 축구 덕질하기

11월 21일, 대망의 2022 월드컵이 개막했어요. 분명 개막 전엔 ‘현생 살기 바쁜데 월드컵이 무슨 대수…’라고 생각했는데, BTS 정국의 개막식 무대가 찌들어 있던 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지 뭐예요? 힘차게 뛰는 좌심방 우심실의 활약으로 졸음을 이겨내며 경기를 관람하는 요즘입니다.

축구에 관심 없는 저조차도 이런데, 축구 팬들은 얼마나 설렐까요? 이런 팬심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로 '팬 토큰(Fan Token)'이 있어요. 팬 토큰은 스포츠 구단의 팬클럽 같은 커뮤니티의 멤버십을 나타내는 토큰이에요. 월드컵이 가까워지자 우승 후보로 예상되는 축구팀들의 팬 토큰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고 해요. 지금 ‘와! 나도 팬 토큰 사볼까?’라고 생각했다면 섣부른 판단일 수 있어요. 정작 개막한 후엔 팬 토큰 가격이 일제히 떨어졌거든요.


NFT도 화제예요. 피파는 월드컵 테마의 NFT 팩을 판매하고 있어요. 월드컵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어, 기억에 남는 순간을 수집할 수 있답니다. 피파의 최고경영책임자 로미 가이는 월드컵 NFT를 “월드컵의 한 순간을 민주화된 방법으로 소유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팬 토큰과 월드컵 NFT를 보며 ‘이제 축구 덕질도 토큰과 웹3로 하는 시대군!’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마플샵에서도 NFT로 덕질을 할 수 있답니다. '토큰 게이팅' 기능이 있기 때문이에요. 크리에이터가 굿즈에 토큰 게이팅 기능을 설정하면, 그 굿즈는 크리에이터의 NFT를 소유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크리에이터는 찐팬에게 좀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어서 좋고, 팬은 덕질을 할 수 있어서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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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메타, 크리에이터 위한 기능 업데이트


우리 크리에이터 편하게 편하게

최근 유튜브와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가 좀 더 수월하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과 소통하게 해서 크리에이터를 플랫폼에 잡아 두려는 목적인 것 같아요. 그럼 어떤 기능들을 업데이트하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유튜브는 커뮤니티 게시물에 퀴즈를 추가하는 기능을 시범 운영하고 있어요.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커뮤니티' 탭이 있죠. 이 탭을 이용해 공지도 올리고, 팬들과 소통도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퀴즈 기능을 넣으면 좀 더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유튜브는 사진 편집 도구 테스트도 진행 중이에요. 커뮤니티 게시물에 공유하는 이미지에 필터, 텍스트, 스티커를 추가하는 기능이에요. 아직 제한된 인원에게만 테스트 중인데,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빨리 확장되면 좋겠네요.

페이스북은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를 준비 중이에요. 페이스북 프로페셔널 모드를 설정하면 ‘전체 공개' 콘텐츠는 전 세계 팔로워들에게 보이고, ‘비공개' 콘텐츠는 지인에게만 보인답니다.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콘텐츠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죠. 크리에이터는 프로페셔널 대시보드를 이용해 시청자와 콘텐츠 관련된 데이터도 분석할 수 있다고 해요.

인스타그램은 스노우나 B612, 비타 등의 앱에서 촬영·편집한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나 스토리로 바로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앱을 활용해 영상을 편집하는 크리에이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한 거죠.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크리에이터를 보호하는 기능도 개선한다고 해요.



크리에이터가 특정 플랫폼을 이용한다는 건, 크리에이터 한 명뿐 아니라 팬들까지 그 플랫폼을 쓴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크리에이터 지향형 플랫폼을 만드는 게 중요하죠. 이를 위해 많은 플랫폼들이 열심히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님들은 업데이트되는 기능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발 빠르게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예컨대, 유튜브 커뮤니티의 퀴즈 기능이 업데이트되면, 그에 맞춰 퀴즈를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해볼 수 있을 거예요.




6days.paper



나 대신 신문 봐주는 계정

신문을 읽어본 지가 언제일까요. 제게 신문은 유리그릇 포장재로 더 친숙해져버렸어요. 물론 읽으면 좋다는 건 알죠. 하지만 종이 신문은 읽기도 불편하고, 또 제 손가락이 틈만 나면 인스타그램을 누르는 걸 막을 수가 없답니다. 이런 저에게 찰떡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견했어요.


각 언론사의 종이신문을 읽고 흥미로운 기사를 업로드하는 6days.paper라는 계정이에요. 이 계정의 주인은 6DP라는 라디오 피디님이에요. 신문 기사와 함께 6DP 님이 기사에 대해 쓴 코멘트도 읽을 수 있답니다. 매주 언론사 여덟 곳의 신문 1면을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각 언론사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비교해서 볼 수 있어요. 종이 신문 읽는 대신 6days.paper 계정을 팔로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