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크리에이티브'를 찾아 인터넷 세상을 어슬렁거리고 있나요? 눈이 빠져라 서칭하지만 써먹을 만한 정보를 찾기 너무 어렵죠. 요즘은 뭐가 핫할까? 떠오르는 트렌드는 뭘까? 다른 크리에이터들은 뭘 하고 있지? 궁금해하는 크리에이터님의 손품을 덜어주고자 마플샵 에디터 애디가 준비했습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굿즈와 크리에이터에 관한 최신 트렌드! 수요일에 찾아올게요.



넷플릭스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방법


더 글로리의 인기를
오래 끌고 가는 방법

3월은 더 글로리의 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더 글로리를 안 본 사람은 대화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였죠. 넷플릭스에게는 오징어 게임과 D.P. 이후 단비 같은 메가 히트작인데요.



넷플릭스는 2차 창작물을 통해 더 글로리의 인기를 지속시키고 있어요. 우선 밈이 대표적이에요. 더 글로리의 장면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밈을 만들고, 팔로워들이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넷플릭스는 더 글로리 관련 지식을 테스트할 수 있는‘중간고사' 콘텐츠도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참여하고 서로 점수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더 글로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만들었죠.



중간고사 콘텐츠를 만든 데서 그치지 않고,빠더너스 문쌤이 문제를 해설하는 영상과 배우들이 직접 문제를 푸는 영상까지 제작했어요.



배우들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을 고려해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더 글로리 팬들이 반응할 만한 요소를 계속 제공하면서 메가 히트작의 인기를 끌고 가는 모습이 영리해 보여요.



최고심 팝업스토어 오픈!

건강이 최고심

캐릭터계의 아이돌(?) ‘최고심'이 홍대 ‘오브젝트’에서 4월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해요. ‘건강이 최고'라는 컨셉으로, 모든 굿즈에 마음 건강을 챙기는 문구를 넣었어요.


팝업 스토어의 컨셉을 소개하고 오픈을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활용했어요. 팬들에게 고민을 받아서 그림으로 처방해주는 콘텐츠를 진행했죠.


팝업 스토어는 입장하기 위해 2시간 이상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부적 굿즈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최고심 굿즈 구경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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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뭐 할까?

준비해봐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3일 후면 만우절이에요. 장난스러운 콘텐츠나 이벤트, 굿즈를 만들기 딱 좋은 날이죠. ‘뭘 좀 해볼까?’ 고민인 크리에이터님들을 위해 레퍼런스를 준비했으니 참고해보세요!



1. 내게 거짓말을 해봐_라이어리

라이어리는 다이어리와 라이(lie)를 합친 말이에요. 친구에게 공유하면 친구들이 내 라이어리에 거짓말을 남길 수 있는 서비스로, 작년 만우절에 바이럴됐어요.




2. 만우절_거짓말_연습

작년 만우절, 트위터를 휩쓴 밈이 있어요. 거짓말과 함께 거짓말 탐지기가 찌릿하는 사진을 올린 밈이에요. 이렇게 한 장짜리 콘텐츠로도 만우절을 즐길 수 있어요!




3. 쿠캣_쑥설기

만우절에 장난스러운 굿즈를 만드는 브랜드들이 많은데요. 작년에는 쿠캣에서 수세미 모양 떡을 출시했어요. 이렇게 뜬금없는 조합으로 굿즈를 만들고 이벤트도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4. 만우절의 명가_네이버 웹툰

만우절 하면 네이버 웹툰이 빠질 수 없죠. 작년엔 웹툰과 어울리는 웃긴 굿즈 사진으로 모든 웹툰의 썸네일을 변경했어요. 이렇게 만우절 하루 동안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이벤트도 해볼 만할 것 같아요!



평범한 것에 눈길이 가게 하는 방법

너네 혹시 감자 없어...?

너무 평범해서 한 번도 신경 쓴 적 없던 무언가에 눈길이 간 적 있나요? 강릉의 ‘감자 유원지'가 세상 평범한 구황작물인 감자를 흥미롭게 재탄생시켰어요.


1. 캐릭터화

감자를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어서 인스타그램 콘텐츠와 제품에 활용하고 있어요. 캐릭터와 감자 실사로 굿즈도 만들었고요. 캐릭터 상품을 소비하는 데 익숙한 1020이 주목할 만하겠죠?




2. 공간

감자 유원지에서는 ‘치즈감자호떡', ‘감자눈 카레우동' 등 감자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감자 굿즈를 살 수도 있고요. ‘유원지'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게 감자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죠.




3. 상품

감자칩과 감자술 등 감자로 만든 다양한 상품을 기념품으로 만들었어요. 감자 유원지를 떠나서도 두고두고 감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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