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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씨너지인터네셔널 제공 이미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작가 박신양의 '제4의 벽' 전시 굿즈와
그의 인생관과 예술관을 담은 친필 싸인 에세이까지.
특별한 전시 굿즈를 마플샵에서 단독으로 만나보세요!
출처 : 씨너지 인터네셔널 제공 이미지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제4의 벽을 가지고 있다.
연기할 때 나는 내가 느끼는 만큼만 표현했다.
올곧고 정확하게, 그림을 그리는 마음도 그렇다.
나의 진실만큼만 전달되리라는 심정으로.
연기든 그림이든,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던져 넣었을 때
비로소 보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가닿는다고 믿는다.
- 박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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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러시아 친구 키릴과 유리 미하일로비치 압샤로프 선생님.
2013년인가 2014년인가.
그로부터 매일 밤새 그림을 그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5년쯤 지나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밤 그림을 그리고 있다.
- 작가노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