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스토어 여셨을 때 구매하고서 주변에서 하나같이 멋있다/예쁘다고 칭찬해줘서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었는데 (나무님 영업도 엄청 했어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칠이 좀 벗겨지는 게 있어 (이건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듯) 새로 스토어 안 여시나 하다가 이번에 여시길래 잽싸게 주문해서 새로 잘 받았습니다. 작년에 산 것도 굉장히 맘에 드는데 이번에 새로 산 건 제가 취미로 기타를 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더더욱 맘에 들고 의미가 생기네요. 그래서 또 자랑할 거예요. 언제나 멋진 그림들 그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스토어 열어주실 거죠?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