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알림을 받았고, 27일 오후 즈음에 수령했어요!
키링은 처음 구매해 봤는데 너무 만족이에요.. 뽁뽁이에 감싸져왔는데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진짜 헐레벌떡 양손으로 잡아뜯을뻔했어요...
근데 혹시 손상될까 봐 입술 깨물면서 참았어요.. 진짜.. 정말 귀엽게 잘 뽑힌 것 같아요!!!
무게도 가볍고 디자인 귀여워서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0^
근데.. 한편으론.. 키링 진열장을 따로 구매해서 보관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뭔가.. 가지고 다니다가 손상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은 느낌? 일지두..
"굿즈는 같은 걸 3개는 사야 한다"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저 말에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있을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귀여운 이쥬님을 들고 다니다가는 망가지거나 잘못될 것 같아요. 이쥬님께는 죄송하지만, 저 이거 못 들고 다닐 것 같아요. 소중히 보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