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혜

참새는 봄이 되면 벚꽃의 꿀을 따 먹습니다. 재잘거리는 참새들과 벚꽃이 송이째 떨어지는 풍경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벌레 먹잇감이 없어서 기근을 맞이한 참새들의 슬픈 현장이죠. 잘 눈에 띄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는 최소한의 권리도 못 찾은 채 살아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작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그림을 그립니다.

To.
이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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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ing Myluv
My inspiring creator!
Thanks to you, every day shines brightly!
Cheering Myluv
Thanks to my favorite, the world is beautiful!
I’ll always support you. Love you!
Excited Myluv
I love it so much I keep coming back!
Thank you for your always exciting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