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누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저희 애기는 13년 살고 대박이가 간 다음 날에 강쥐나라로 떠났어요 무척 힘들고 우울한 하루하루였는데 대박이 누님께서 이렇게 열심히 다른 생명을 보호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큰 결심을 하셨다는 걸 느꼈어요 이별의 상처를 이기고 선행을 하는건 쉽지 않으니까요 너무 응원해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굿즈를 안 사도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더 편하게 사람들이 고글씨를 위해 힘을 써줄 수 있게요 고글씨 빨리 나아서 행복하게 살아 벅차도록 사랑받고 가야해 대박이 누나도 행복하세요 나중에 교수님이랑 만났을 때 교수님이 슬퍼하지 않도록 꼭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