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が何と言おうと自分が信じる道
Seen Aromi

Stories and tips from Shin Aromi who is travel YouTuber


마플샵 셀러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마플샵 인사이드!


열 한번째 주인공은 월간부캐 Vol.1 선정자

신아로미 님입니다.


여행 유튜버로, 부업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시는

신아로미 님의 이야기와 꿀팁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https://www.youtube.com/embed/Vi4bY8S2HeE




#Traveler 🛫

Q. 여행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20대 초반에 홍콩여행이 첫 해외여행이었어요. 비행기로 세 시간 떨어진 곳이 이렇게 다른 세상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작은 땅에서 아둥바둥 살고 있을까 싶어서 그 후로 틈만나면 여행을 다녔어요. 그때마다 해외에서 만난 외국인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휴가를 한 달씩 받아서 여행다니고, 여행지에서 살면서 일도 하더라구요. 언젠가 그렇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랐죠. 


그렇게 자주 여행하다 독일에서 3개월 정도 머물게 되었는데 친구가 여행 유튜브를 잘할 것 같으니 한 번 도전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유튜브나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열심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잘됐어요. 덕분에 여행다니면서 돈도 벌 수 있을 거 같아서 여행 유튜버로 살아보기로 했어요. 망하면 다시 돌아오면 되니까요.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것도 못해보면 너무나 억울할것 같았거든요. 고생을 많이 해봤으니 언제 어디서든 무서운게 없어지더라구요. 가진 게 없어지더라도 어떤 일이든 다시 할 수 있는 배포가 있었어요.



Q. 어떻게 그렇게 많은 나라를 여행하실 수 있으셨나요?

A. 해외여행 다니기 시작한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25개국 75개 도시밖에 다녀오지 못했어요. 세계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1년에도 지구 한 바퀴씩 돌고 오는 시대라 그에 비하면 많이 다녀온 편은 아닌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빠르게 여러 곳을 다니는 것보다 한 곳에 진득히 머무는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평생 여행할 계획이니 어딘가 가고 싶어질 때 자연스럽게 머물며 현지인처럼 조용히 있다가 다시 조용히 돌아오고 싶어요. 누구든 다 가는 곳이니까 나도 다녀온다든가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해요. 나 좋자고 떠나는 여행이니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머물면 그 뿐이에요. 나 이만큼 많이 다녔어 하고 자랑하려고 여행 다니는건 아니니까요.




#N_Job 👩‍💻

Q. 부업 관련한 콘텐츠를 만드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코로나로 여행을 못 가게 되고 일이 뚝 끊겼어요. 덕분에 경제,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고 딱딱하니 조금 알아보다가 재미없어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을 유튜브 시청자 분들과 같이 해보고 싶었어요. 나중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그때는 또 돈을 쓰러 다녀야 할테니까 그동안 같이 모아보자라는 의도로 시작했어요.



Q. 어떠한 부업이 가장 금전적인 자유를 얻기에 효과적이었나요?

A. 유튜브가 가장 좋았지만 이건 제 본업이니까 제외하고 말하자면 블로그에요. 어쩌면 들이는 시간 대비 나오는 성과는 블로그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일기도 쓰고, 여행 후기도 쓰고, 경제적 자유에 대한 글도 쓰면서 저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쓰고 있어요. 그런데 블로그 운영한지도 13년차인 걸 보니 무언가 하나를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 성과는 나오는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누구나 꾸준히 하는게 가장 힘들죠. 그래서 부업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무언가를 찾아서 재미있게 하다가 적은 금액이라도 버는 게 가장 효과적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렇다보면 더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할 수 있을 테니까요.



Q. 여행이나 부업이 아니더라도 가치관에 관한 콘텐츠들이 많은 공감을 얻는 것 같아요. 본인의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A. 1-2년 후의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10년 후, 30년 후를 생각하며 살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지금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그림 그리기 쉽거든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에 대한 고민을 크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는 거 같아요.




#Monthly_Character 🤩

Q. 마플샵과 함께한 캐릭터 이벤트에 관한 후기를 말해주세요.

A. 사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그림을 정말 못그려요. 제 스스로 생각해둔 저만의 캐릭터 아이디어만 있을뿐 그것을 구현할 기술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데 우연히 마플샵에서 월간부캐 이벤트를 보게된 게 좋은 기회였어요. 


제가 원하는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알려드렸더니 시안을 바로 네 개를 주시고, 또 그에 대해 피드백을 드렸더니 바로 원하는 이미지로 고퀄의 캐릭터가 탄생 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월간부캐 이벤트를 통해 완성된 캐릭터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어보면 어떨까해요. SNS에서 사람들이 제 캐릭터로 대화 나누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MarppleShop ✨

Q. 지금까지 마플샵을 운영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A. 상품을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간단한 게 좋았어요. 이게 끝이라고? 이렇게 된다고? 하면서 조금 당황했었어요. 캐릭터나 디자인하나만 있으면 온라인 샵을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는데, 그 이후로는 배송이며 CS 등 신경쓸 일이 없어서 바쁜 N잡러에게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Q. 어떤 분들께 마플샵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저처럼 본업이 따로 있고, 여러가지 직업이 있으신 분들께 좋은 플랫폼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신경쓸 게 전혀 없어요. 그냥 내 디자인을 올리기만 하면 끝이니까 본업과 다른 일에 집중하면서 부업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매우 좋아요. 특히 귀찮은 건 싫은데 부업은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은 개인 인플루언서 분들께 추천해요.



Q. 마플샵에서 만든 굿즈들 퀄리티는 어떠셨나요?

A.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던 게 스마트톡이었어요. 시중에 파는 스마트톡도 몇 개 써봤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오래 못썼어요. 지금 며칠 제 캐릭터로 만든 스마트톡을 사용 중인데, 그립감도 너무 좋고 만족스러워요. 또, 파우치도 사이즈, 디자인 등 여러가지 제품이 있더라고요. 저는 컬러 파우치와 베이직 파우치를 선택해서 만들었는데 둘 다 물건도 많이 들어가고 실용성이 좋아서 활용도 높게 사용할 것 같아요.




Q. 구독자분들께 해주고싶은 조언이있다면?

A. 여태까지 제가 살면서 가장 인생이 잘 풀렸을 때가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았을 때에요. 그래서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아도 큰 일이 안 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미 말씀드렸지만 1년, 2년을 생각하기보단 30년 후의 저를 생각하며 살아서 영상의 조회수가 잘 안 나와도 크게 와닿지가 않아요. 하고 싶은 것을 하나씩 하면서 30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까. 이런 질문들이 제게 더 유의미하기 때문에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도 30년 후를 생각하시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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