ヴァンパイアカミラキャラクター
💉🧛♀️🩸
이번 주인공은
‘Eunzel ASMR 은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유튜버 은젤님 입니다.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ASMR 영상부터
프랭크 먹방, 롤플레잉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은젤님의
트레이드마크 뱀파이어 캐릭터가
어떻게 마플샵 굿즈로 만들어졌을까요?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A. 안녕하세요. 콘텐츠 만들면서 지내는 은젤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은젤 ASMR 채널을 운영 중이고, 그 외에 음악과 어린이 소설도 작업하고 있어요.
A. 제 본명이 은비에요. 은비가 제일 좋아! 은비가 제일이지! 라는 뜻으로 은젤이라고 지었습니다. 팬분이 제안한 거기도 하고, 저도 단순한 것을 좋아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A. 프랭크 먹방 영상을 처음 만들었을 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개인적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에요. 다른 먹방들 사이에서 확실히 차별화되는 콘텐츠였거든요.
A. 촬영 환경을 조성하는 게 쉽지 않아요. 일상생활에서는 듣기 힘든 작은 소음도 촬영에는 방해가 돼서 사람 자체가 필요 이상으로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감사한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꿀팁이라고 한다면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기!
A. 시청자분들의 반응이 좋을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아요. 특히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왔을 때가 더욱 그래요. 뱀파이어 롤플레이 영상이 대표적인 케이스인데요, 뒤늦게 미국 시청자분들에게서 좋은 반응이 나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영어 대사를 외우는 게 쉽지 않았는데 업로드 직후에는 별 반응이 없어서 사실 기운이 많이 빠져 있었거든요(웃음).
A.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던 적이 있어요. 당시에 너무 분하고 속상한 마음에 쉽게 잠이 오지 않았는데 ASMR 영상이 큰 힘이 되었어요.
나쁜 경험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계기로 ASMR을 직접 만들게 됐으니 역시 세상 일 새옹지마고 전화위복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A. 제가 유튜브 구독자 30만에서 40만까지 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40만에 도달하기까지 버틴 스스로도 대견했고, 오랜 시간 저를 응원해 주신
고정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해서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해외 팬분들이 많아서 국경을 뛰어넘는 이벤트가 필요했거든요. 뭐가 있을까 하다가 한때 애증의 대상이었던 음악을 떠올렸죠.
A. 뮤지션 은비요. 저는 가사를 정말 솔직하게 적는 편이거든요. 엄밀히 말하자면 제가 쓴 ‘가사’가 저의 본캐에 가깝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A. 굿즈를 만들어달라는 문의가 있었는데, 그 문의가 또 대량은 아니었기 때문에 소량의 커스텀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게 혼자 하기엔 어려웠어요. 검색해 보니 마플샵이 제일 크고 유명한 것 같아서 처음 사이트를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A. 향후 저의 ASMR 채널의 메인 컨셉이 롤플레잉이 될 계획인데, 그중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가 뱀파이어 카밀라에요.
오리지널 캐릭터이기도 하고 카밀라를 찾는 분들이 많아서 굿즈로 탄생하면 좋다고 생각했어요.
A.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해외 팬분들도 쿠션 퀄리티가 아주 Impressive했다고 하시더라고요(웃음)!
A. 매일 컴퓨터로 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마우스패드가 유용하더라구요. 제 얼굴이나 캐릭터가 있는 마우스패드가 살짝 자의식 과잉같이 느껴지다가도 또 내심 뿌듯해요(웃음). “여긴 은젤 작업실이다”라는 걸 마우스패드로까지 막 표현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라서요.
A.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요. 콘텐츠 제작 말고는 사실 전 잘하는 게 없거든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 행복을 가능한 오래오래 이어가고 싶어요. 제가 노력해야겠죠. 가까운 목표로는 주 1회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빼먹지 않고 지키려 하고요. 유튜브 채널도 조금씩 더 커져서 50만을 달성하고, 또 50만 기념으로 곡도 발매하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