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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스티커의 무한확장 폰꾸, 폴꾸, 맥꾸 추천템
출처 : Unsplash
다꾸, 폰꾸, 스꾸는 각각 '다이어리 꾸미기', '스마트폰 꾸미기', '스티커 꾸미기'의 줄임말입니다. 다이어리 꾸미기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꾸준히 인기있는 취미이면서, 동시에 약 10년 주기로 유행이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투명한 커버로 된 ‘육공 다이어리’에 꾸미는 것이 유행이었는데요. 요즘에는 일반 데일리 다이어리, 플래너 다이어리 등 특정할 것 없이 다양한 형태의 다이어리가 유행 중입니다. 이를 꾸미는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스탬프, 색연필, 사인펜 등도 함께 다양해졌습니다.
‘다꾸’의 유행은 MZ세대가 신조어로 줄임말을 선호하는 모습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요. '저녁 메뉴 추천'의 줄임말인 '저메추'라던가, '별 걸 다 줄인다'는 의미의 '별다줄'은 이제 일상 속 단어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의미의 위장 꾸미기 '위꾸', 크록스 신발의 파츠를 고르는 '신꾸', 기프티콘 이미지를 꾸미는 '깊꾸' 등 꾸미기 취미는 K-일상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꾸미기의 예시와 함께, 다꾸 스티커를 비롯한 각종 꾸미기템을 알아보겠습니다.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출처 : Unsplash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로 꾸미기 종류 중 가장 대중적인 취미입니다. 많은 사람이 즐기는 취미이다 보니, 유튜브에 '다이어리 꾸미기'를 검색하면 많은 영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과 스타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직접 꾸미는 것 외에도 남이 꾸미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꾸의 ‘다이어리’는 일기에 한정된 개념이 아닙니다. 스크랩북처럼 여러 자료나 그림들을 붙이고,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등을 활용해 스꾸를 하거나, 덕질을 테마로 좋아하는 것에 대해 기록하기도 합니다.
흰 배경의 종이에 오브제를 하나씩 올려가며 꽉 차게 꾸미려면, 스티커 외에도 여러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하여 판매하는 마플샵의 다꾸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떡메모지 등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다꾸 스티커
출처 : 마플샵
다이어리 꾸미기의 메인이자 꽃은 다꾸 스티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기분, 중요한 이벤트, 기억하고자 하는 물건과 추억 등을 스티커로 붙여 표현하는 재미를 놓칠 수 없죠. 다꾸 고수들은 늘어가는 다꾸 스티커를 보관하기 위해 바인더를 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늘 먹은 음식, 친구와 다녀온 여행, 그날의 기분 등을 모두 스티커로 표현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무드의 스티커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스티커로 다꾸는 물론 폴꾸, 스꾸, 폰꾸까지 가능한 아이템을 마플샵에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2) 마스킹 테이프
출처 : 마플샵
마스킹 테이프는 떡메 같은 메모지나 사진을 붙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마테'라고 줄여부르기도 하는데요. 마스킹 테이프 역시 다꾸 스티커만큼이나 굉장히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필기할 때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붙이기도 하고, 벽에 좋아하는 그림엽서나 포스터를 끈적임 없이 붙이는 데에 활용하기도 하죠. 디자인도, 테이프의 크기와 재질도 다양한 마스킹 테이프를 마플샵에서 구경해보세요.
3) 떡메모지
출처 : 만쥬네문방구
떡메모지는 보통 '떡메'라고 불리는 접착력 없는 메모지입니다. 포스트잇과 같이 접착 메모지처럼 생겼지만 접착력이 없기 때문에 마스킹테이프나 스티커로 붙여 사용해야 합니다. 떡메모지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서 다이어리 꾸미기를 할 수도 있고, 예쁜 디자인의 메모지를 가위로 잘라서 스티커와 함께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리 꾸미기와 같은 아날로그 감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아이템입니다. 마플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떡메모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폰꾸 (스마트폰 꾸미기)
출처 : 마플샵
365일 24시간 항상 함께하는 스마트폰, 색다르게 꾸며보고 싶지 않으셨나요? 폰꾸는 '스마트폰 꾸미기'의 줄임말로, 생각보다 예전부터 즐겨하던 취미입니다. 키링, 폰스트랩, 배경화면, 스티커, 그립톡 등 다꾸보다 훨씬 많은 아이템으로 개성을 뽐낼 수 있습니다.
투명 폰 케이스에 사진이나 스티커 등을 붙여서 꾸미는 폰꾸는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마플샵에서 폰 스트랩과 스티커, 그립톡 외에 배경화면까지도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폰 꾸미기를 위한 귀여운 추천템들을 소개합니다!
폴꾸 (폴라로이드 꾸미기)
출처 : 소나
폴꾸는 '폴라로이드 꾸미기'의 줄임말로 인화된 폴라로이드에 다양한 아이템을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디지털 사진과 달리 폴라로이드는 단 한 장만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사진이죠. 예전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에 사진을 찍은 날짜나 간단한 글자만 썼다면 요즘엔 다양한 펜과 스티커로 요즘 유행하는 4컷 사진처럼 폴꾸를 하기도 합니다.
폴라로이드는 포토카드와 규격이 같아, 포토카드 꾸미기 아이템과 혼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돌 포토카드를 꾸미는 유행과 함께 더욱 핫한 취미가 되고 있습니다.
마플샵의 폴꾸 아이템으로 사진을 찍은 날의 감성과 추억을 담아 보세요!
맥꾸 (에어팟 맥스 꾸미기)
출처 : 마플샵
다꾸, 폰꾸, 탑꾸 등에 이어, 이제는 맥꾸의 시대입니다. 맥꾸는 '에어팟맥스 꾸미기'의 줄임말인데요. Y2K가 유행하기 시작한 약 1년 전부터 헤드폰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데일리룩에 더욱 개성을 심어줄 에어팟 맥스 꾸미기는 어떠세요?
소중한 에어팟 맥스를 더 사랑스럽고 유니크하게 만들어주는 맥꾸! 힙한 패션에 에어팟 맥스가 빠질 수 없죠. 에어팟 맥스는 보호하면서 나만의 개성도 드러낼 수 있는 에어팟 맥스 케이스, 마플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추천해 드릴게요.
오늘은 다이어리 꾸미기를 비롯한 각종 ‘꾸미기 유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꾸미기의 세계는 정말 다양하죠. 나만의 스타일대로 직접 만들어서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K-꾸미기’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꾸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와 함께 폰꾸, 스꾸를 위한 폰 꾸미기 아이템, 폴꾸, 에어팟 맥스 꾸미기 아이템까지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마플샵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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