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보는 사람들이 답답해 보일 정도로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녔습니다.
세상을 똑바로 마주하는 게 두려워서요.
그때의 모자는 저에게 방어막이었습니다.
극복해나가는 지금은 모자가 햇빛을 가려주는 용도일 뿐,
더는 도피처로 남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그림도 도피처가 아닌 훌륭한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에 단 1장 뿐인 제 작품이며, 원화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작품명 - 모자
사이즈 - a4 (21 X 29.7cm)
작가 - 채고라니
도구 - 펜, 마카, 색연필
크리에이터명 | 채고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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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mail protected] |
배송 방법 | 일반 택배 (우체국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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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연락처 | 010-3876-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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