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택배 포장 뜯자마자 하얀 가방이 있는데 그 안에 패드가 담겨있어요! 처음에 비닐에서 꺼내실 때 정전기 조심하세요! (필자 머리에 정전기 공격 당했습니다 0.<) 구매할 때 장패드라고 적혀있길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패드 크기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네... 이름값 제대로 하더라구요 제 책상 절반 가져갔습니다..책상이 조금 작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꽤 커요. 혹시 책상 작으신 분들은 꼭 상품 정보에 적혀있는 크기 확인하세요!
패드는 정말 예쁩니다. 색깔두 맘에들구 무엇보다 깜찍한 볼따구 부분에 제 손목이 올라가는데, 무언갈 하시다가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샷건 쿠션 구매하지 마시구 이거 구매해서 볼따구 한번 꾸욱 눌러서 화를 절제하는 착한 어린이, 어른이들이 되어봐요! (๑•̀ㅂ•́)و✧ (패드 눌러보시면 꽤나 푹신해요!)
제품 구상하고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햄츄님! 장패드 진짜 이쁘니까 어디가셔서 "나 장패드 판다~" 라고 자랑하고 다니시면서 많이 판매하셨으면 좋겠어오! 예쁘게 오래오래 잘 쓸게요 햄츄츄햄츄님 파이팅!! 이런거 또 만들어주시면 또 사러올게요 ㅎv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