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솔

주로 중고잡지에서 발견한 이미지로 콜라주 작업을 합니다. 어떤 주제를 정하고 작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직관과 충동, 우연에 기댄 작업 방식을 선호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콜라주는 우연을 가장한, 어쩌면 아주 필연적인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コミュニテ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