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ァンたちの話が気になる時

フォトレビュー

2024.04.05
기존에 사용중이던 텀블러가 유명커피브랜드에서 나온 대용량 첨블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뚜껑이 플라스틱이었는데 같은 락앤락제품이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뚜껑이 고무실링이 없고 나선으로 돌려 닫는 구조라 닫을 때 마다 정확하게 맞춰 돌리지 않으면 삐뚤게 돌아가다가 덜닫히는 증상을 자주 겪다보니 매우 불편했었고, 더욱이 나선으로 돌리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스텐과 나선플라스틱뚜껑의 마찰로 인해 미세플라스틱 가루가 알게모르게 계속 떨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굉장히 신경이 쓰이고 있던 차에 이 제품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심플한 로고디자인도 무심하게 모던하고 색상은 찐보라색이 마치 황순원 소설가의 국민소설 소나기에 등장하는 도라지꽃색깔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기회에 바꿔보았는데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딱 하나 개선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오른쪽 아래에 작가님의 싸인 부분인 연 한자가 너무 작아서 레이저 각인 시 글자가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부분인데요, 아마도 로고크기를 지금 보다 2배 정도로 키우면 서명의 디테일이 유지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더운 여름날 나른한 정신상태를 찐한 커피향과 얼음으로 정신이 퍼뜩 들 수 있게 이쁜 텀블러 잘 사용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열심히 활동중이신 paintJ 작가님 응원합니다.^^
2024.03.12
넘 낄끔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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