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 않은 풍경>굿즈 한정판매 이벤트!<기대치 않은 풍경>은 AI의 성과 뒤에 감춰져 있던 몰이해, 우연한 성과로 발전되어 온 역사, 새로운 편리함의 부작용 등 시사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임형 미디어 작업이다. 작가는 기술이 가진 제반 환경과 그 기술의 함의에 대해 질문하며, 게임 아케이드의 내러티브를 빌려 기술을 다각적 시선으로 바라본다. 게임은 각 ‘AI가 구현되는 물리적 공간’, ‘공간 시스템 구현을 위한 자원’, ‘우연한 연구적 성과’ 의 주제로 구분되는 1, 2, 3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에서는 미래의 교육용 Ai인 티모가 자신의 존재와 기원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그 근원을 찾기위한 모험을 떠난다. 티모는 여행을 통해 Ai에 필요한 대규모 데이터 수집의 과정, 과열된 인프라와 노동을 목격하며 여러단계에 걸쳐 자신의 탄생배경을 이해한다. 이때 현명한 쥐는 티모가 바다로 가야한다는 조언한다. 티모는 그 끝에서 자신의 고도로 진화 한 생물학적 신경망이 바로 대왕오징어의 뇌세포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한다. 기대치 않은 풍경은 시뮬레이션 된 인공 생명체인 티모를 빌려 고도의 기술적 발전과 그 배경의 인적 및 환경적 비용이 근본적으로는 생물학적 형태와 근본적인 유사성을 공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작가 소개:
오주영은 게임, 인공지능 챗봇 등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하는 미디어아트 작가이다. 시각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라는 두 학제적 배경하에 작품을 발전시켜 왔다. 인간의 시각 인지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인공인지모델의 시뮬레이션을 연구하는 동시에 작가의 입장에서 과학 기술의 한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왔다. 2017년 ART+SCIENCE COLLIDE(영국문화재단 주관, 대전아티언스 주최)에서 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8년 광주 ACC 레지던스 선정작가로 를 제작하였다. 또 ISEA2019국제 전시 부문에 선정되어 전시하였고, 2018년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전시에도 참여하였다. 2019년에는 Ars Electronica(오스트리아, 린츠)에서 IEEE BRAIN WINNER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인터렉션 작품 로 KOCCA심사 1위로 선정되며 X-IMPACT전시에도 두 차례 참여하였다. 2020년에는 SIGGRAPH ASIA Art Gallery 국제전에 세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탈리아의 뉴미디어아트 비평지 NEURAL.IT에 작품을 실었고, 백남준 아트센터, 일민미술관 등 국내 여러 공모전과 전시에 참여, 2021년에는 현대모터스 Hyundai motor & New museum Rhizome의 World on a Wire전의 초청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もっちりとしたTPU(ポリウレタン)素材のクリアケースです。
しなやかなソフトなグリップ感を持ちます。
クリア感がデザインを生かすと同時にポイント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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