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너무 귀엽고 기괴하고 사랑스러운데 사이즈 잘못시켜서 입으면 가오나시같은 연출이 가능합니다. 팔이 안 들어가요... 하지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재질도 두툼하고 기모도 보송해서 마치 오늘이의 보들보들한 털이 연상됩니다. 일단 소장하고 있다가 죽기 전에 집안 가보로 자식들에게 물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모자도 너무 예쁘고 프린팅도 굉장히 귀엽습니다 500원짜리로 죽을힘을 다해 복권긁듯 긁지 않는 이상은 안 떨어질 것 같아요. 그립톡은 첨부한 사진과 같이 지퍼백에 잘 포장되어 옵니다! 그림 자세히 보시면 선이 검은색이 아니라 오늘이는 회색, 내일이는 갈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아주... 귀여워요... 집사님의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내일이의 모습이 언제라도 사과나무를 집어던질 것마냥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귀여워요. 나중에 재판매 의향 있으시다면... 또 타이머 설정해놓고 풀리자마자 XL로 사겠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사님 부족하지만 제 사랑을 받으세요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