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안무 커버 댄스 크루의 감각적인 굿즈 컬렉션
크리에이티브셀러 분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시간,
마플샵 인사이드 ‘지금 만나러 간다샵'
아홉 번째 주인공은 유튜브 댄스 크루 4X4 STUDIO입니다.
K-POP 안무 커버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4X4 STUDIO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
A. 저희는 유튜브 댄스팀 4X4 STUDIO라고 합니다! 영상 감독이 만든 댄스팀으로 주로 K-POP 안무 커버 영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뛰어난 춤 실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활동을 한 결과, 채널 개설 1년 만에 감사하게도 국내 외 많은 팬들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할 계획입니다!
A. 영상감독으로서 춤 영상 찍는 것을 좋아해 춤추는 지인들의 안무 영상을 자주 촬영했었어요. 지인들과의 촬영도 즐거웠지만 제가 꼭 촬영해보고 싶은 곡이 생길 때마다 맞는 팀을 찾는 게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팀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직접 오디션을 보며 4X4 STUDIO를 만들게 되었고, 지금은 남자 10명, 여자 10명 총 20명의 댄서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A. 저희 4X4 STUDIO 크루는 성별과 장르에 따라 세 가지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력 넘치는 여성 유닛 ‘4TEN’,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유닛 ‘에일린’, 멋있는 남자 유닛 ‘화련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명, 한 명 보석 같은 댄서들이에요.
A. 제 최애 영상은 남자 멤버들이 커버한 에이티즈의 WIN입니다. 곡도, 안무도 파워풀한 편이라 에너지가 잘 표현되길 바랐는데 멤버들 한 명, 한 명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고 안무도 정말 멋있게 나온 완벽한 영상인 것 같아요.
A. 마플샵의 옷들이 매우 편한 소재라서 연습할 때 저희 팀 모든 멤버들이 맞춰 입고 연습을 하곤 해요. 작년에 업로드를 했던 랜덤 플레이 댄스 컨텐츠에서 4X4 STUDIO 굿즈들을 착용하고 촬영을 했었는데요. 조회 1,200만을 달성해 많은 팬분들이 요청해 주셔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희 팀 로고가 담긴 핸드폰 케이스, 스냅백, 스마트톡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A. 단체 티를 만들어서 저희끼리 컨텐츠를 촬영할 때 자주 입었었는데요, 팬분들이 저희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다고 많이 연락주시는데 제가 샵을 해본 적도 없고 또 대부분이 해외 팬분들인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러다가 제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마플샵을 알게 되어 바로 신청했습니다!
A. 디자인만 등록하면 좋은 제품들을 마플샵에서 제작, 배송까지 다 해주니 정말 편해요! 그리고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요새 인스타 스토리를 보면 해외 팬분들이 구 매 인증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볼 때마다 머나먼 터키, 인도네시아까지 ‘잘 도착했구나... 마플샵 분들이 잘 보내주셨구나..’ 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A. 가장 반응이 좋은 굿즈이자 저희 유튜브 채널에서 버스킹이나 연습 영상에서 볼 수 있는 4X4 시그니처 티셔츠가 새롭게 바뀝니다! 기존 어두운 블랙 티셔츠가 아닌 밝은 흰색으로 새로 출시했습니다! 연습할 때 입으면 너무 편한 마플 오버핏 티셔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A. 처음에 댄스팀을 만들었을 때, 알아봐 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었는데 요즘 저희 티셔츠를 입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더라고요. 어서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고 저희 티셔츠를 입고 야외 버스킹을 했으면 해요! 저희 공연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저희 로고를 알아봐 주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터키 팬분들이 많으신데 나중에 해외 공연도 다니고 싶어요.
A. 이미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수 많은 댄스팀 채널이 있습니다. 저희는 뒤늦게 시작했지만, 그 속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컨텐츠에 세계관을 추가해 연재하는 것도 준비 중이고요. 댄스 컨텐츠를 넘어 리얼리티 예능 등 다양한 컨텐츠로 멤버들을 팬분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람들이 4X4 STUDIO를 기억할 때에 '춤도 잘 추지만 정말 잘 노는 팀'으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