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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빅엽서 + 봉투 세트 (세로)
New Zealand Tunnel beach
뉴질랜드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참 신기하게 해변으로 내려가는 터널이 있다. 마치 좁은 터널에 계단을 따라내려가면 모래색 절벽들을 해변에서 볼 수 있다. 내가 터널을 따라내려갔을 때는 물개가 자고있었다 🦭. 곤히 잠들어있는 물개를 돌아 돌덩이 위에 올라가 바라보는 절벽은 우리 나라 바다가 주는 풍경과는 달라서 마냥 바라보고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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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날씨는 변화무쌍해서 내가 여행갔을 때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비는 안 왔지만 바람이 아주 무섭게 불었다. 사진을 찍을 때 머리때문에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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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일출을 보기위해 다시금 방문한 더니든은 정말로 텅빈 도시였다. 아무래도 교육도시인 더니든이 학생들의 방학으로 유령도시가 되어있었다. 심지어 터널비치에도 나와 내 친구밖에 없었다. 슬프게도 구름이 많이 껴 일출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멋진 곳에 나밖에 없는 경험을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 코로나 덕에 국경이 닫혀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없어 원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 텅 빈 혜택 아닌 혜택을 누렸다. 아마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 이번이 마지막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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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본 정보
색감이 뛰어난 아르떼 용지로 제작된 고급 인쇄지로, 화보집이나 카탈로그에도 사용됩니다.
특별한 날, 기념 카드나 선물용으로 소중한 메시지를 담아보세요.
- 소재 : 아르떼 310g / 봉투 - 밍크 100g, 모조(백색) 100g, 크라프트 100g
주의사항
- 재질 특성상 배경 색상이 없을 경우 흰색 이미지는 프린트가 되지 않습니다.
- 뒷면은 인쇄되지 않으며 주문 확인을 위한 QR코드가 삽입됩니다.
- 색상은 모니터의 사양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뒷면은 인쇄가 없는 무지입니다.
- 온 / 습도에 민감한 종이 제품으로 쉽게 찢어질 수 있고 오랜 시간 보관 시 종이가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반품이나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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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e (cm) | 엽서 | 봉투 |
|---|---|---|
| 가로 | 11.5 | 12 |
| 세로 | 17.5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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