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면 설계 망함" 마스킹 테이프의 탄생 이야기>
설계실에서 자주 듣는 "누가 내 77 스프레이 가져갔어?"라는 외침,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죠?
설계실에서 함께 작업하다 보면 도구와 자재를 서로 빌리고 돌려주는 일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빌린 물건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거나 제자리에 돌아오지 않는 일이 생기기도 하죠.
BLUE PRINTER는 이러한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가져가면 설계 망함’ 마스킹 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마스킹 테이프가 아닙니다. 건축학도의 성공적인 마감을 위한 생존 도구죠.
이 테이프를 자신의 물건에 붙이는 순간, 주변 사람들에게 "내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면 이번 설계 망한다!"라는 강력하고도 유쾌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제품이 필요한가?>
건축학도는 밤을 새우며 설계와 제작에 몰두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들이 사라질 때면 당황스럽고 일이 지연되곤 하죠.
"가져가면 설계 망함"은 단순한 경고를 넘어, 위트있는 방식으로 설계실 문화를 조금 더 질서 있게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
마스킹 테이프 제품 판매를 통해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브랜드와 제품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 1개 판매로 얻는 수익은 100원으로, 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익을 최소화했습니다.
더불어, 이 제품은 브랜드 'BLUE PRINTER'를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발판이기도 합니다.
저는 마스킹 테이프 한 개를 팔아 얻는 수익 100원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브랜드를 알아가고, 공감하며,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이에 점착처리하여 만든 제품으로, 손쉽게 꾸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이어리, 휴대폰, 노트북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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