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물품회수 문자가 왔길래 반품신청한 적이 없어 그냥 출근했는데 기사님 전화오시고, 반품 물품이 뭐냐고 여쮜보니 앤알비랩이라고만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는 계속 모르는 상태였구요.
오후에 문자보고 알았습니다.
물량이 많은 것은 이해하지만 미리 개별문자주셨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교환인지 반품인지 안내문자 하나 없이 회수문자는 아닌거 같아요.
택배기사님도 두 번 발걸음하시구요.
저도 두 세트 중 하나만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교환인건가봐요.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 그대로 보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