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for Classic

ⓒ더블더유는 ‘시간’을 소재로 한 사진을 물건에 새기며, 모든 사진을 작품으로 여깁니다.
이번 “c Series”는 낮 시간대인 11-14시 사이에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전개됩니다.
“c Series”의 부제를 “Midday (Sun at Its Zenith)”로 선정한 만큼,
낮의 한가운데에서 포착한 색채와 장면을 담아낸 사진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색상은 초록과 주황인데요,
초록은 해당 시리즈의 전개 시점과 맞물리는 계절인 여름을 상징하는 색이고, 주황은 낮 시간대의 태양을 은유하는 색입니다.





흐르는 물의 리듬에 맞춰 보트가 부드럽게 흔들립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나무들이 고요한 물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나뭇잎은 따뜻한 주황색 햇살에 반짝입니다.
시간이 멈춘 듯 주변 환경의 평온함이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정사각 마우스패드에 담아냈습니다.
오직 마플샵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ictures engraved on goods, not in frames”
ⓒ더블더유는 사진을 액자가 아닌 물건에 담아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합니다.
사진이 인화 용지 속에만 남은 것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함께하는 물건에 새깁니다.
이미지 데이터로 포착한 '순간'들을 인쇄한 물건,
그리고 이에 얽힌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목적을 갖고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