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니🪐 입니다!
2020년부터 인스타에 쑥쓰럽게 그림을 올리기 시작해서 벌써 2년차가 되었습니다. 일기장 마냥 살아가는 날들을 포스트잇에 그리고 스캔해서 올렸더니 이제는 100장 이상의 포스팅이 쌓였어요. 🙌🏼🙌🏼
저 스스로 의지박약이라고 굳게 믿어 왔었는데... 이렇게 꾸준히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기적과도 같아요! 일기를 써가면서 저를 다독이다보니 이렇게까지 온 것 같아요. 그동안 꾸준히 봐주시고 하트를 눌려주시고 저를 팔로우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큰 힘 받고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
2022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그려 온 그림 중 일부를 골라서 엽서, 노트, 포스터로 굿즈로 만들어 봤어요.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이 들어간 상품들이니 상품을 사용하는 여러분들께도 좋은 기운이 다~ 전달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응원하고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022년에도 우리 모두 잘 살아갑시다! 😉
From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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