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톡 처음써보는데 사기를 잘했슈~!~! 너무맘에들고 너무 유용하게 잘써야
맨날 폰 떨궈서 폰케이스도 카드들어가는 두꺼운거 썼는디 그립톡덕분에 얇은 폰케 써도 걱정이 없어야~~
지금 너무 편해야~!~

올해 최고의 소비 자빱 멤버쉽
두번째 최고의 소비가 이 폰케입니더^^ 존귀탱

그립톡 안 쓰지만 안 사면 후회할 게 뻔해서 두개나 샀어요^___^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책장에 붙여놓고 마스크나 이어폰같은 잡동사니 걸어두려고요ㅎ

첫번째사진이 일단 빛반사 안되게 찍어본 사진이여.
뭐가 유무광인지 알것는가?

두번째사진보면 차이가 좀 보일것이여.
왼쪽이 무광, 오른쪽이 유광이여!
전반적으로 무광이 좀더 뿌연 필터가 낀느낌이고,
유광이 번떡 번떡하니 더 색이 선명해야
붙여서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것제?
그 옛날에 스티커 사진 찍으면
겉에 우둘투둘 후처리 돼서 나오잖어...그게 무광이고
그냥 폴라로이드나 필름 인쇄한 뻔떡한 사진 느낌이 유광이여야
유광이 선명! 하고 무광은 뽀오얀 느낌이여



이번엔 각각 찍어봤시야
세번째가 무광!
네번째가 유광이여
2번 유광은 이거 찍다보니 기스가 났어야...
선명해서 유광이 훨씬 취향인디
기스가 걱정되면 무광,
선명한게 와따다! 하면은 유광추천혀
그럼 다들 더위조심허고 좋은 구매혀야!!!

굿즈 무신 일이여 와이리 마음에 드는감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혔어도 막상 실물로 보니께 훨배 좋고 편하기도 편한 게 실용성 대박인지라 얼마나 뿌듯허고 자랑스러운지 몰러 길 걷는데 핸드폰 잠깐이라도 더 들고 있고 그립톡이 보이는 방향으로 바꾸는 나를 만나부렀어
굿즈 고장나지도 않았지만 항시 파는 게 아닝께 여유분 더 샀어야
해본 적 없는 것을 처음 경험할 때 마음이 그리 설레고 떨리고 행복하더라고잉 그립톡 살 일도 없었는데 덕분에 만나서 설레이면서 행복해했시야
공식적으로 굿즈가 나옹께 구독자들이 그리 다른 사람덜 폰을 보는 것 같어야 만나고 싶다하고 만나면 선물주고 싶다카더라고 근디 나도 그려 초면으로 가득한 시험장에 가는 전 날 서로 굿즈 알아봐서 말 터고 행복해하는 상상 했다니께 호시탐탐 같은 구독자 아닌지 보다 만나면 과자라도 쥐어주고 싶어야 그냥 마음이 그려 리뷰 어케 쓰는겨 어색허구먼 ㅅ사..그거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