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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reset Pack
Alpine Hush, Blue Hour Boulevard, Crimson Lantern, Vermilion & Snow, White Keep
사진을 딱 한 번 바꿔주는 마법이 아니라, 계절과 장소에 따라 톤을 딱 맞춰주는 도구입니다.
너무 과하게 바꿔서 낯설게 만들지 않고, 그러나 원본보다 훨씬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촬영하고 보정하면서 만든 톤을 파일 하나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묶어 둔 패키지입니다.
오래 쓰기 좋고, 상황에 따라 골라 쓰기 좋은 다섯 가지 톤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Preset 1. Alpine Hush
차가운 공기감과 소프트한 톤이 필요할 때 가장 깔끔하게 적용됩니다.
겨울 풍경, 설산, 호수, 흐린 날씨에서 색이 과하지 않게 정리됩니다.
화이트는 깨끗하게, 그림자는 무겁지 않게 눌러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디테일을 살리되 전체가 거칠어 보이지 않게 마감됩니다.
추천 상황
설경, 물가 풍경, 오버캐스트, 톤을 담백하게 빼고 싶을 때
Preset 2. Blue Hour Boulevard
해 지고 난 뒤의 파란 하늘과 가로등 조명이 같이 있을 때 가장 예쁩니다.
블루아워 특유의 공기감을 유지하면서 노란 조명은 자연스럽게 따뜻하게 남깁니다.
그림자는 깊게 정리되지만 암부가 뭉개지지 않게 균형을 잡아줍니다.
야간 스냅이 과하게 쨍하거나 노랗게 뜨는 문제를 줄여줍니다.
추천 상황
도시 야경, 가로수길, 교차로, 조명 있는 거리 스냅, 블루아워 촬영
Preset 3. Crimson Lantern
따뜻한 조명과 붉은 계열 건축물, 야시장 느낌을 “고급스럽게” 살리고 싶을 때 쓰는 톤입니다.
붉은색은 과하게 번지지 않게 정리하면서 존재감은 남깁니다.
조명 하이라이트는 눈부시지 않게 눌러서 디테일을 살립니다.
전체 대비가 과격하지 않게, 영화 같은 분위기로 정돈됩니다.
추천 상황
등불, 네온, 야시장, 전통 건축 야경, 붉은 톤이 주인공인 컷
Preset 4. Vermilion & Snow
선명한 하늘과 설산, 그리고 주황·붉은 피사체가 같이 있을 때 가장 안정적으로 완성됩니다.
하늘과 설산의 디테일을 지키면서 전체 톤을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붉은 피사체는 튀지 않게 고급스럽게 남고, 화면이 가벼워지지 않습니다.
프레임 속 레이어가 깔끔하게 분리돼서 사진이 정돈돼 보입니다.
추천 상황
설산, 맑은 낮 풍경, 신사·토리이, 붉은 피사체가 있는 여행 사진
Preset 5. White Keep
하얀 건축물, 성, 돌담 같은 소재를 깨끗하고 단정하게 마감할 때 좋습니다.
화이트는 깔끔하게, 회색은 탁하지 않게 정리됩니다.
돌·벽의 질감이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담백한 색감으로 “정갈한 기록” 느낌을 만들기 좋습니다.
추천 상황
성, 건축물, 낮 풍경, 여행 기록, 화이트·그레이 톤이 중심인 컷
*구성 및 제공 파일
프리셋 5종 제공
파일 형식: .xmp
*사용 안내
Lightroom에서 프리셋을 불러온 뒤 적용하면 됩니다.
촬영 환경에 따라 노출과 화이트밸런스 정도만 살짝 조정해주면 결과가 가장 예쁘게 나옵니다.
적용 방법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구매 후 댓글 또는 DM으로 문의 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