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무

아픈손으로 그림 그리는 AB콩이에요. 요로코롬 짱박혀 있다가는 메주나 콩나물이 될까봐 힘닿는대로 야곰야곰 그림그려 이렇게 밖으로 들고 나와요. 누구나 귀여울 권리가 있다고 믿고, 사랑받으면 귀여워진다고 믿어요. 무해한 귀여움은 힐링이란 건 고양이나 아가들을 보면 알잖아요? 제 손을 거치면 좀 더 따스하고 귀여워진다고 하니, 앞으로 종종 힐링하러 구경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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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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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마럽이
감동을 주는 나의 크리에이터!
덕분에 매일이 반짝반짝 빛나요!
응원하는 마럽이
최애 덕분에 세상이 아름다워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설레는 마럽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돼요!
언제나 설레는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