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이 외친 "꼬레아 우라"는 보다 정확하게는 "꼬레아 후라"로 러시아어가 아닌 에스페란토다.
러시아 말이었다는 주장은 공판에 넘어가기 전 검찰관 신문에서 안중근이 “러시아 말로 꼬레이 우라를 삼창하고,
또한 한국어로 대한국 만세를 외칠 때 러시아 국가의 관헌에게 체포됐다.”고 한 진술에 근거한다.
그러나 이 검찰진술은 안중근이 조선어 진술을 통역하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생긴 두 가지 잘못된 오류가 있어 근거로 신뢰하기 어렵다.
검찰신문의 첫째 오류는 처음엔 러시아 말로, 이어서 한국말로 대한국 만세를 외친 것처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 하나는 러시아 말로 꼬레이 우라 라고 외쳤다 했으나 이 꼬레이는 러시아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러시아 말로 한국은 '까레야' 다.
안중근의 진술을 통역하고 일본어를 받아 적는 과정에서 들리는 대로 받아 적은 입회서기의 실수로
"꼬레이"라는 정체불명의 언어로 기술된 것.
1910년 2월 7일 열린 관동도독부 법정 공판과정에서 판사가 "어느 나라 말로 대한국 만세를 외쳤냐"고 물었고
안중근은 이에 대해 "세계에서 보통 널리 쓰이는 언어로 "코레아 후라"라고 외쳤다고 대답했는데,
공판 다음 날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은 안중근이 "세계공통어"로 만세를 불렀다고 보도했고
2월 13일자 대한매일신보는 "세계통행어"로 만세 불렀다고 보도했으며
2월 15일자 황성신문 역시 세계공통어로 외쳤다는 기사를 내 보냄으로서
에스페란토 임을 확인하였다.
한편 Korea hura!는 에스페란토 이므로
안중근이 외친 대한국 만세는 세계공통어 에스페란토 였음이 확인되었다.
출처: https://namu.wiki/w/%EC%95%88%EC%A4%91%EA%B7%BC
자세한 내용은 안중근 나무위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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