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433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아름다운 민박 집 '비로소 433'은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꼭 묵는 감성 민박 집이에요.

여행 때마다 이곳에 묵는 이유는 감성적인 숙소 디자인에도 있지만 특히 비로소 433을 좋아하는 이유는 예쁜 카페테리아에서 맛있는 조식을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부스스하게 일어나, 세수만 하고 나와서 따뜻한 카페테리아의 햇살을 받으며 조식을 먹으면 정말 행복할 수밖에 없답니다.

예쁜 책장에 책이 가득하기 때문에 혼자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