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Shot을 처음 알게 된 건 아주 우연한 순간이었지만, 지금은 제 일상 속 감정을 담아주는 특별한 브랜드가 되었어요.
사진 한 장, 문장 하나, 그리고 옷 한 벌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너무 깊고 섬세해서, 단순한 소비가 아닌 기억을 함께 나누는 느낌이에요.
매 컬렉션마다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옷에 그대로 담겨 있어서, 마치 누군가의 시선을 입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요즘 같은 빠른 세상 속에서 이런 감성은 더 귀하고, 더 오래 기억되고 싶어집니다.
RemindShot의 모든 기록과 순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Shot이 또 누군가의 Remind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