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니

시즈니는 트위터 미묘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생에 여왕이었을 것이라는 극찬도 많이 들었죠. 물론 처음 구조했을 때는 꼬질꼬질 새끼길냥이였어요. 그런 시즈니에게 묘연을 느낀 집사도 당시 건강이 몹시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함께 인생의 새로운 시즌을 살아보자 약속하며 시즈니(시즌2)라를 이름을 지어주게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