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시였나 .. 어디서 sendereceiver 라는 텍스트를 봤는데
보내는사람(sender)과 받는사람(receiver)이 연결되어 있다,
또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 등의 의미로 읽혀서 재밌었거든요
전시에서는 수신자가 부재한 컨셉이니 뒤의 'eceiver'를 지워 봤어요 ㅎㅎ
그치만 ! 자세히 보면 여전히 sender 와 receiver를 잇는 ‘r'은 남아있다는 게 희망으로 읽힐 수도 있다고 생각했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에서 솔시가 관계적으로 그런 은근한 연결, 초대를 말하고 있다고 느껴졌거둔요 ㅎㅎ)
전시의 낙서를 활용한 원화 소품 데님 셔츠입니다.
읽는 이 없는 편지의 배달부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반소매 데님 셔츠입니다.
자연스러운 워싱으로 다양한 하의 아이템에 매치하여 착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세탁방법
MODELSIZE
구매 시 주의사항
Size (cm) |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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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장 | 83 |
어깨너비 | 63 |
가슴너비 | 65 |
소매길이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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