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지금이 인생에 최악이야'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때 하늘을 바라보고 길을 걸으며 만났던
반짝이는 햇살,
은은한 달빛,
맑은 하늘 ,
풍요로운 나무,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그 느낌을 간직하고 싶어서 안아주기 시리즈 (햇님,달님,하늘,나무,꽃)를 그리게 되었고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 1호가 되었답니다.

여러분들과 그때의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하루의 일상을 기록하거나
위로받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노트에 적어보세요.
며칠이 지나고 나면 그 일도 다 지나가고 괜찮아지는 순간이 올께예요.

안아주기 시리즈를 만나는 여러분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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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기(하늘)

파랑이 가득한 하늘
한참을 우러러 본다.

오롯이
하늘과 하나가 되고픈 날

맑음에
푸르름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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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드라마의 대사나 기억하고 싶은 책의 내용을 적어두는 노트로 활용하셔도 매우 좋아요.
요즘은 노트북이나 헨드폰으로 저장하는 경우도 많지만
직접 펜을 들고 옮겨 적으면서 내용을 음미하는 것 또한 좋더라구요.

아래 안아주기(달님)는 사이즈 비교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실제 제작 시 모니터의 색감과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