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

어릴 적, 마음에 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늘 어려웠어요.예쁜 꽃을 보면 괜히 눈길만 주고, 갖고 싶은 소품은 멀찍이서 바라만 보던 소심한 마음.그때의 나는 늘 ‘수줍’었죠. 누군가의 조용한 취향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공간입니다.

팬레터
To.
수줍
0/500
반짝이는 마럽이
감동을 주는 나의 크리에이터!
덕분에 매일이 반짝반짝 빛나요!
응원하는 마럽이
최애 덕분에 세상이 아름다워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설레는 마럽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돼요!
언제나 설레는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