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엽서 속에 계절이 피어났다. 이건 단순한 사진이 아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은 위로다. 컬러는 선명하지만 과하지 않고, 빛은 부드럽지만 깊다. 자연 그대로의 고요함과 따뜻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향기로워진다. 마치 그 꽃이 내 마음 안에 살랑살랑 피어나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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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콩자반
2025.06.10
작가님 혹시 본업은 시인이고 사진은 부업 아닌가요? 제목부터 사진까지 감성 다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