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으로 주는 감성

우리는 흑백시대에서 점점 시간이 지나 컬러화가 되고 나날이 발전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것이 어찌보면 사랑에도 빗댈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기전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로 살면서 암흑인 곳에서 탯줄로 생명을 이어갑니다.
세상에 태어난 갓난 아기는 개월 수에 따라, 흰색, 검정색 그런 색상만 인지하고 보인다합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 성장하고 발달하면서 다양한 색상들은 인식하고 보게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 또한 사랑해서 사랑 받으며 사랑의 끝인 결혼에 도달해야 할 수 있는거겠지만,
사랑해서 보이는것 모든 것이 아름다울 지라도, 그 사랑이 성장해가면서 성숙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 까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사랑의 종착점이 아니라, 사랑의 성장과정을 모두 다 지켜보는것 이라는 생각이
이 글귀를 넣으며 문득 드네요.

그런의미로 사랑의 관한 명언을 적어 보았습니다.

"Rather than seeing it from the beginning, it is beautiful that love grows and matures over time"

'시간이 지나 사랑이 자라면서 성숙해지는것이 아름다운 것'

저도 꼭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증명하고, 노력하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