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얼굴>은 예수님의 얼굴을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고 고심하며 작업한 그림입니다. 눈으로 본 적은 없지만 마음으로 존재한다고 믿는 분의 모습을 표현한다는 것은 많은 고민을 하게했습니다. 특정 인물을 모사하여 그린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작업과 달리 밑그림 없이 형체를 잡아갔습니다.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 속 자신만의 신과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이 닥칠때 어디서든 도움을 청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행운에 잠시 감사기도를 하게됩니다. 그런 마음속 자신만의 신을 표현하기 위해 검은색 캔버스를 만드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했고 거울지를 꼴라주해 바라보는 이의 모습이 반사될 수 있게 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신앙은 위로 였습니다. 마음이 힘들어 스스로를 갉아먹을 때 저를 위로 했던 것은 노을지는 하늘의 오묘하게 물들어가는 빛과, 돋아나는 새싹의 연두빛이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 마음이 회복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심연의 얼굴을 자연의 색들을 떠올리며 표현했습니다.
従来の綾織りの欠点を補完したキャンバスクッションです。 丈夫ですが、柔らかくて丈夫です。
緻密なキャンバス地です。
柔らかいですが、組織を代表する特徴があります。
表記のサイズはクッションコットンのサイズを基準にしており、カバーの実際のサイズは約2cmほど大きくなっています。
注意事項
洗濯方法
購入時の注意事項
| Size (cm) | キャンバスモダンクッション (L) |
|---|---|
| 横幅 | 50 |
| 高さ | 50 |
表記サイズには若干の(約1~3cm)誤差がある場合がございますが、ご了承ください。
すべての商品は、顧客の注文に合わせて新商品として製作および配送されます。
ただ今注文すると12月 17日から製作プロセスが開始され、12月 24日までに出荷される予定です。
| 配送方法 | 一般宅配便 |
|---|---|
| 配送地域 | 全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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