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가니스탄의 피난민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특히 피난민들 중의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지도 않는 고난을 겪는 소식을 접하면서 마음도 답답하고 가슴도 아프고 뭔가 내가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이 기도외에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개인적으로도 후원하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작지만 후원활동을 좀 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마플샵'을 통해서 최근에 아프가니스탄 피난민들 후원을 위해서 ‘God takes care’(하나님께서 돌봐 주십니다.) 이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와 에코백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티셔츠와 에코백 판매금액의 모든 수익금 전액을 '유엔난민기구' 를 통해서 후원을 하려고 합니다. (기간은 9월 30일까지만 진행하고 일괄적으로 모아 10월 1일에 수익금 전액을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아프가니스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함께 기도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프카니스탄 피난민 후원을 위해 제작된 상품입니다. 수익금 전액을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