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프리런이란?,길거리문화,마플굿즈샵 개설 하게 된 계기>
파쿠르,프리러닝 컬쳐 기반 LAONFREERUN 굿즈샵
대한민국을 베이스로
2012년 3월23일에 창단된 LAONFREERUN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라온은 순우리말로 즐거운 이라는 뜻의 단어이며
즐겁게 프리러닝을 해보고자 팀을 꾸리게 되었다.
파쿠르를 중심으로
무도,모터사이클,컨템포러리아트,사진,영상,코레오그래피 등
각 멤버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마플샵 굿즈의 모든 디자인은 @RAYKEEEEM 이 맡고있다.)
파쿠르,프리러닝은
한국에선 너무나도 사소한 길거리 문화이면서
스튜디오화 되어가고있는 스트릿문화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또 여전히 거리에 남아서 문화를 만들어가고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단순히 익스트림스포츠 혹은 야마카시로 낙인이 되어있고
단순히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청자를 위한 오락용으로 컨텐츠가 소비되고있는
발전이 더딘 현 시점에서
의류,사진,영상,설치미술등의 예술 분야로 나아가
예술적 방향을 제시하고 흐름을 선도하고싶다.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불문하고
VANS,STUSSY,SUPREME을 사랑하듯
LAONFREERUN을 동등한 자리에 올려 놓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