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되지 않은 침대는 무시해주시고;; 가방 진짜 큽니다. 백육십 여성의 상체만 해요. 당연하게도 많이 들어갑니다. 천도 빳빳하니 두껍구요. 프린팅도 잘 되어있고 문구는 홀로그램박이 입혀져 있어 영롱합니다. 아직 물건을 많이 담고 외출할 일이 없어 옷장 안에 보관된 신세지만 진짜 많이 들어갈 것처럼 큽니다. 장보기용 가벙으로 써도 손색없을 크기. 다만 장보기용으로 쓰실거면 블랙이나 네이비 사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카메라와 제 그림자가 티색을 못 잡아내네요. 블랙마냥 어둡진 않지만 어두운 색 계열이라 제 맘에 쏙 들어요. 키 160인 여성에겐 다소 긴 감이 있어 좀 크게 입고 싶다 하시면 평범한 체형의 여성분들은 L 입으시면 됩니다. 면의 두께도 적당해 요즘 같은 환절기에 외투만 걸치셔도 가볍게 입고 다니기 좋아요.
사진은 너무 진한 개나리 색같이 나왔는데 실제로는 예쁜 병아리 색입니다 ㅠㅠㅠㅠ 휴대폰 바꿀 때가 되었나봐요 ㅠㅠㅠㅠㅠ 트레이서 85 디자인 상에 연두색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밝은 색, 특히 노란 계열이랑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빨간색 티를 더 기대했는데 실물은 데이지가 더 예쁘네요. 이게 좀 더 일찍 나왔으면 여름에 잘 입고 다녔을 텐데 ㅠㅠㅠ 그래도 조깅할 때 입을 거니까 위안 삼습니다...
지난 번에는 블랙을 샀는데 한 개 사고 너무 좋아서 한 개 더 사게 되었습니다. 추가 구매 사유는 이게 런치백이지만 어디 이동할 때 화장품 가방으로 쓰기 너무 좋더라고요. 정말 많은 것을 때려넣을 수 있으며 안이 푹신푹신해서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프린팅 된 부분이 너무 예뻐서... 심미적으로도 좋습니다. 세탁/세척 시 여유분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새로 나온 라피스 블루로 샀는데 밤하늘 파란색 느낌으로 매우 예쁘네요.
핀버튼 연회색! 제가 나이키 가방이 같은 디자인으로 미색과 검정색이 다 있어서 검정색에는 연회색 달고 미색에는 검정색 달고 싶어서 사게 됐어요. 오늘은 검정색 나이키 가방 메고 와서 실착 사진도 첨부해봅니다. 조명 아래에서 바로 찍은거라 번져 보이지만 실제 출력은 첫번째 사진처럼 분명하게 잘 되어 있고요. 아직 나이키 미색이랑 비교해보지 않았지만 그냥 느낌적으로는 비슷한 색상이라고 느껴집니다. 생각한대로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듭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자자리 시리즈의 대형 토트백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판매했던 에코백보다는 확실히 캔버스 백이라 더 천이 튼튼합니다. 무거운거 많이 담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진은 홀로그램이 잘 나오게 찍느라 토끼 그림 있는 부분이 흐리고 번지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그림 출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반짝이를 좋아하는 까마귀 답게 이 가방의 모에함은 홀로그램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조해서 찍어보았어요. 실제로도 파워 영롱하고 예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자자리 제품 기대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핀버튼 색상 중에 가장 밝은 색인데 가장 마음에 듭니다. 확실히 레이서 85 디자인은 바탕이 밝은 색이었을 때 예쁜 것 같아요. 모니터 화면 색상은 찐 노랑으로 출력 됐지만 실제로는 상풍명 이름 대로 레몬 옐로우 색이 맞습니다. 너무 도드라지지 않는 노란색이라서 어디든 매치가 잘 될 것 같아요. 베이지 계통의 나이키 백팩에 매려고 샀는데 상큼하니 예쁩니다. 봄에 하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봤자 지금부터 사시사철 달고 다니겠지만.) 언제나 예쁜 제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런치백 앞 부분은 약간 마우스 패드 같은 재질? 이라서 1차 당황했고 지퍼부분은 이중으로 꼬이는 형식? 으로 되어 있어서 2차 당황했습니다. 안은 두툼하게 처리가 되어 있고요. 런치백으로 쓸 게 아니라 화장품 파우치로 사용하려고 산거라 여행/출장갈 때 실제 사용했던 사진도 첨부합니다. 화장품 줄이는 거 못하는 사람인데 대체적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지금 담겨 있는데 미니 브러쉬 8개, 스펀지, 스틱 파운데이션-하이라이터, 4구 섀도우 2개, 컨투어링, 브로우용 섀도우, 펜슬, 아이라이너 펜슬-붓펜, 뷰러, 립과 리무버 등등 정말 다양한게 많이 들어갑니다. 산 것 중에 제일 잘 쓰게 될 것 같아요.
트레이서 85의 캐리어 커버를 소-중-대 사보았습니다.. 사이즈 비교는 사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고 혹시 몰라서 디자인 출력이 잘 되었는지도 확대하여 첨부합니다. 착용 컷은 만다리나덕 26인치 캐리어입니다. 잘 맞네요. 멀리서도 잘 보일 것 같아 만족합니다. 얼른 얘를 들고 여행다닐 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거 진짜 핵귀요미. 샤오커아이한 녀석입니다. 보는 순간 라벤더 향이나 쟈스민향이 날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쟈스민향이 더 어울리겠네요. 토끼 이미지랑 연보라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연핑크나 연하늘도 예쁠 것 같단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많이 파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틴케이스 왕 크고 왕 예쁩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이서 85도 틴케이스 있으면 세트 같고 예쁠 것 같아요. 택배 꺼내는 순간 사무실 사람들이 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의 예쁨입니다. 물건도 넉넉히 들어갈 수 있어서 쫌쫌따리 모은 물건들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악세사리 함으로 쓰고 있어요. 예쁜 물건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스트랩 어떻게 쓰는 물건인지 몰랐는데 다른 분들 쓰는 걸 보니 좋아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립톡도 안 쓰는 사람이라 이게 뭐가 좋지 싶긴 하지만 일단 전에 샀던 케이스랑 디자인이 같아서 세트? 같은 느낌으로 써보려고요. 같이 쓸 케이스 사진도 함께 찍었는데 세월의 흔적이 누렇게 남아 있군요...... 여튼 잘 쓰겠습니다. 디자인 너무 예뻐요. 번창하세요.
지난 번에 너무 급하게 신청해서 휴대폰 기종을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노트10이 아니라 s10이 와서 안 맞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배송 받은 지 2주가 넘어서 아는 친구에게 주고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이 느려서 구매한 걸 잊어버릴 때쯤 오지만 받으면 기분이 좋네요. 초록색 글씨가 들어가 있는 케이스라서 같이 쓰려고 빨간색 스트랩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예뿌네요. 많이 파시고 많이 버세요.
실제로 쓰고 있어서 구김이 좀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 때문에 아묻따 샀지만 린넨 재질로 된 에코백은 처음 써봤는데 가볍고 좋습니다.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면 어깨도 아포. 에코백도 아포. 가 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깊어서 물건이 많이 들어갑니다. 버즈 제일 밑에 있으면 약간 눈물 나... 하지만 소재가 소재인만큼 진짜 가벼워요. 안 사시면 후회한다...
Oh! 데일리 파우치 Oh! 생각보다 많이 들이갑니다. 천이 두꺼워서 많이 들어갈까? 했는데 제가 평소에 들고 다니는거 다 들어가요. 쿠션, 팩트, 손소독제, 고체향수, 립글로즈 세개, 파우더(소형), 그리고 인공눈물까지. 필요한건 다 들어갑니다. 게다가 디자인이 이뿨. 까매서 떼 탈 걱정도 없습니다. 안 사면 손해보실것.
마지막 리뷰네요. 대장정이었다. 하늘색은 다른 색에 비해 대중적인 색은 아닙니다만 하얀색 버즈를 쓰신다면 제발 하늘색 사주세요. 버즈케이스 씌울건데 색이 무슨 의미냐 물으신다면 하얀색과 하늘색은 찰떡같이 어울리니 그렇습니다. 무늬 자체는 블랙이나 네이비가 더 잘보이지만 하늘색 유니크한 매력이 있습니다. 사세요.
버즈케이스 블랙입니다. 블랙처돌이라 당연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했지만 최고예요. 양면 테이프만 아니었어도 제 데일리 버즈케이스는 블랙이었어요. 하지만 한 번 떼면 못 쓸 거 같아 집에서만 씁니다. 근데 진짜 넘 이뻐요. 저 믿고 함 사보시라. 절 뭘 믿고 사냐 물으신다면 그런 거 묻는거 아님다. 그냥 사세요. 두 번, 세 번 사세요. 배송료 무료 아니니까 한 번에 많이 사세요. 저처럼😉
생전 처음으로 비싼돈 주고 구입한 무선이어폰에 예쁜 케이스 씌워주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진짜 정말 너무 아주 많이 귀엽습니다. 이런 귀여움을 모르는 사람 불땽..😢 색이 들어간 건 양면 테잎을 써야돼서 한 번 붙였다 떼면 못쓸 거 같은 대참사가 일어날까봐 모셔놓고 있습니다.저눈 고루고루 돌려쓰는 거 좋아하거든요. 엥. tmi.
자크가 제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쑥 빠지는 바람에 당황했지만 생각보다 작고 아담합니다. 도시락 가방으로 쓰기엔 좀 작고 대신 화장품 가방으로 쓰려구여. 도시락 가방으로 쓰기에 작다고 한 이유는 제가 많이 먹어서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드시는 분들에겐 적격일듯. 디자인 너모 이뻐요. 황홀합니다🥰🥰
토끼 시리즈! 제가 또 노트10 아우라로 바꾸고 나서 클리어 커버의 매력에 빠졌는데요. 하얀 토끼 뒷태랑 노트 아우라 컬러랑 너무 잘 어울려서 당분간 다른 것 못 끼울 것 같다네요. (그러면서 레이서 85 커버 산 사람) 이게 두껍지 않은 젤리 케이스라서 손 안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구요. 전에 쓰던 타사 제품이 두꺼워서 손 안에 너무 꽉 차는 느낌이라 불편했는데 이건 얇은 노트 본연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재질과 무게감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너무 좋아서 자꾸 얘기하면 제 손가락만 아플 것 같아요. 그럼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물품 많이 올려주세요//
네이비도 구매 했지만 클리어도 구매해서 남겨봅니다. 사실 요즘 여름이라서 네이비가 아니라 클리어를 장착하고 있는데 제 버즈가 아우라라 그런지 클리어 꼈을 때 더 예쁜 것 같더라구요. 토끼랑 아우라랑 색감도 절묘하게 잘 어울리고 시원한 느낌이라 여름에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비가 덜 예쁘다던가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계절 감각이나 제가 가지고 있는 버즈 색감에는 클리어가 좀 더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가을 되면 네이비도 시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작가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고 앞으로도 예쁜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네이비도 사고 투명도 샀는데요. 둘 다 디자인이 너무 절묘하게 귀여워서 번갈아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두개 매일매일 들고 다니고 싶어서 버즈가 두 개 였음 좋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그 정도로 귀엽고 좋아요. 진짜 인간적으로 모 브랜드 무선 이어폰은 케이스 예쁜 거 엄청 많은데 버즈는 상대적인 거 떠나서 그냥 예쁜 케이스 찾기 왜 이렇게 힘든 거죠. 그러던 와중에 만나게 된 토끼 케이스 너무 좋습니다. 토끼 정말 좋아하라 하는데 별자리 디자인이랑 같이 있어서 더 예뻐 보이고 특히 네이비가 밤하늘 같은 느낌을 줘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작가님 많이 버셨으면.앞으로도 좋은 물품 기대하겠습니다!
주문사이즈 m
넉넉한 핏이에요
인쇄도 잘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