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사랑이로 티셔츠를 만들어서 같이 찍어봤어요^^ 엊그제 미용을 해서 다른 강아지처럼 보이지만 사랑이 맞아요^^

사랑이가 원래 사진 찍는 거 싫어하는데 어찌 알고 와서 같이 포즈를 취해주네요^^

행복한 베티만의 독특한 디자인!!!

키 185인데 XL 사이즈 딱 맞고 17수라 톡톡해서 고급져 보이네요.

행복한 베티 작가님의 티셔츠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많아서 여러벌 구매했는데 다 대만족이에요!!!!

이건 XL 이구요, 저는 163cm에 63kg 에요.

그림이 너무너무 이쁘구요, 우레탄 깔고 프린트 해달라고 했더니 추가요금 없이 그렇게 해주셔서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여요^^ 17수라서 톡톡하니까 명품 브랜드 옷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만족스러워요!!! 제가 163cm, 63kg 인데 배가 엄청 나와서 (아마도 34인치? 겁나서 못 재고 있어요ㅠㅠ) 일부러 좀 크게 L 사이즈 주문했는데요, 다음번에는 하나 작게 M 사이즈로 주문해도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시바를 좋아해서 검색하다가 #행복한베티님의 @marple_shop_seller에서 주문제작도 가능하다고 해서 아이만을 위한 티셔츠를 이름까지 넣어서 주문했어요 아이가 저옷만 입음 시바가 귀엽다며 계속 만지고 있어요 후훗 #마플샵. 괜찮네요.

검정 티셔츠에는 바닥에 우레탄을 깔고 그 위에 프린트가 되어서 색상이 더욱 선명하고 예쁘네요. 원래 도안 거의 그대로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정말 잘 나왔어요. 완전 개성 있는 티셔츠가 생겨서 너무 기뻐요. 참고로 프린트스타32수가 길단 티셔츠보다 고급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