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1월 29일에 주문했던 야민 하드케이스가 생각보다 빨리, 무려 일주일 만에 12월 4일에 도착✨

원래 12월 둘째 주쯤 올 줄 알고 마음 비워놨는데, 오늘 갑자기 택배 와서 심장 멎는 줄…💛

패키지 뜯자마자 첫 마디가 그냥 ‘와… 이거 미쳤다.’ 마음속으로 외침ㅠㅠ

케이스에 딱 박혀 있는 야민 감성 고양이 그림이 진짜ㅠㅠ 딱 그 투박+귀여움+시니컬 섞인 ‘야민 스타일’ 그대로라서 보자마자 입꼬리 올라갔다리ㅠ
고양이 표정도 은근 시크한데 또 귀엽고, 색감도 깔끔해서 폰에 딱 끼우면 존재감 제대로야.

하드케이스라 손에 잡았을 때도 단단하고 가벼워서 실사용감 최고.
포토카드도 잘 어울릴 것 같고, 들고 다니면 진짜 사람들이 물어볼 스타일임ㅋㅋㅋㅋ

야민 굿즈는 사랑입니다… 키링도 기다리는 중인데. 이 느낌 그대로면 또 심장 부여잡을 예정💛

팬심으로 말하지만… 사길 너무 잘했다.🩷🩷🩷

실물이 짱예쁘고요,,
앞판 슉 내리면 뚜껑이 탁! 열려요
노담이라 카라멜과 새콤달콤을 넣어보았읍니다
너무나도 귀엽고 깜찍해서 완전 만족입니다!

실제가 백배천배 더더ㅓ더더더더미더덕 귀엽고 이뻐서 기저ㄹ...꿱-!

심플하고 예뻐요!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사용하려고 샀지만 정작 아까워서 둘 다 사용 못하는 중..너무 하찮아서 귀엽고 소중해서 사용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