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막차 타고 12/11에 주문했던 야민 ‘카옹 꼬맹이 케이스’, 기다리고 기다리다 12/24 도착✨ 이건 그냥 크리스마스 앞두고 받은 산타선물🎅 야민 특유의 투박한 선에 시니컬한데 귀여운 꼬맹이 고양이… 포토카드 넣기 딱 좋고 작은 소지품 보관용으로도 만족🖤 기다린 만큼 애정도 두 배. 역시 야민.
2일 남은 시점에서 주문을 했는데, 색깔도 원하는대로 잘 나왔습니다. 부모님이 엄하신 편인데 이번에는 허락해 주셔서 애기 야민과 질러버렸습니다.ㅎㅎ 한동안 친구 녀석들이 탐내겠네요. 핸드폰 케이스는 오늘부터 쓰고 키링은 가방에 예쁘게 달아서 다니겠네요. 담에도 이런 굿즈 판매하시면 개같이 달려와서 여러가지를 플렉스 할 수 있도록 돈을 모아야겠군요!!!!!!
155에 43인데 사이즈 감이 안와서 M샀다가 좀 오버핏이 되긴 했어요
궁댕이까지 따뜻할듯
저랑 비슷한 체구 가진 분들은 S사시길 추천드려요
재질 너무 좋고 디자인 너무 귀여워요 굉장히 사랑스러움
애착 옷이 될것같아요 매일입고 다닐게요
나중에 S로 또 사야겠다 진짜 겁나 맘에 들어요
왕크왕귀.
작은 핀버튼들 사이에 야민님 들어가니 눈에 확 뛰고 조아요 멀리서 봐도 내 가방인거 인식 가능함!!!
저눙 길게 쓸만큼 필력이 좋지 않아서 짧게 가지만.. 너무나 귀엽고 새벽에 퇴근하고 택배상자 열었을 때 행복했어효 히히 깜짝 택배로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 힐링 했습니당❣️
귀여운거 보이시냐고요~~!!~~!~!!!!!!
예전에 쓰던거랑 사이즈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커서 놀랬지만 클 수록 귀엽고 많이 들어가잖아요?!?!!! 심지어 작은 틴트도 들어감 난 이제 필요한 거 여기 다 넣을 수 있어 가방 필요 없어.
행복한 소비다 캬캬캬캬ㅑ
드디어…!! 11월 28일에 주문했던 ‘애기 야민 키링’ 이 오늘 도착✨
주문제작이라 오래 걸릴 거라고 마음 비워놨다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솔직히 한 번 까먹었는데ㅋㅋ 며칠 지나서 “택배 배송 중” 뜨는 거 보고 “어..? 내가 뭐 샀더라…?” 했다가 그 순간 기억 번쩍ㅋㅋ😆⚡️
그리고 오늘 도착해서 언박싱하는 순간 나 진심 리얼하게 그냥 입틀막함.
실물 보고 진짜 너무 귀엽다… 야민 특유의 그 투박+시니컬+귀여운 드로잉 느낌이 딱 살아있고, 근데 또 그림체가 애기 같아서 더 웃기고 더 귀여움ㅠㅠ
저 표정 뭐야… 시크한데 애기고 귀여운 거 뭐냐고…🥺🩵🫢
두 번째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크기 재봤는데 손가락만한 아가 사이즈라 더 사랑스러움ㅋㅋ🩷 가방에 달아도 귀엽고, 에어팟에도 찰떡일 듯.
키링 퀄리티도 깔끔하고 고리 부분 단단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야민 굿즈는 역시 기대를 절대 안 저버린다…💛
팬심으로 말하지만, 이건 사길 너무너무 잘했다. 지금 후기 쓰면서 이러고 있는데 화장대 위에서 나 쳐다보고 있는 저 표정 때문에 계속 웃음 나오는 중ㅋㅋㅋ
실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습니다….
크기도 아담하니 버즈 케이스에 달기도 너무 좋고 가방에 달아도 좋고 그럴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서 두 개를 더 지른..!
하나는 최애가방에 더 달고
하나는 소장해야지..
행복하다
굿즈 이런거 진짜 잘 안사는데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 첫굿즈는 안산다는 선택지가 없었고
절대 후회안해요
더 많이 내주세요 작가님.. 사랑해요
근데 충동구매 한 것 중에 제일 후회 안한 제품이었음..❤️❤️
돈이 부족해서 다른 것들은 못 샀는데 마스킹 테이프 너무 갖고 싶네요,, 야민님은 굿즈를 계속 내줘라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