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15:00 ~ 2024.09.09 11:59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녹빛의 매력.
네이버웹툰 [녹빛자정의 연인]
공식 굿즈가 '웹툰프렌즈#' 에 오픈했습니다!
위험하도록 아름다운 [녹빛자정의 연인]
굿즈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루즈멜 자작가의 하인, 에드가.
그는 단순한 하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카메론의 전속 하인으로,
그의 외모는 한 번 보면 쉽게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왼쪽 눈은 신비로운 녹색으로 빛나며,
마치 그 안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일랜드의 작은 시계공장에서 보낸 어린 시절,
에드가는 준과 함께 톱니바퀴와 시간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그는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시계 속 아주 미세한 결함도 단번에 알아차리는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공장의 사람들은 그의 능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저 시계가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루즈멜 자작과 빅토리아가 시계공장을 방문해
에드가와 준을 데리고 자작가로 떠난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일까?
에드가는 이제 그가 모르는 운명 속으로 발을 들이게 된다.
자작가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그를 어디로 이끌지,
과연 그의 눈 속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그 답은 아직 미궁 속에 있다.
1887년의 프랑스의 루즈멜
혁명의 여파가 덜 닿은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나는 아슬하고 날카로운 관계들.
[녹빛자정의 연인]의 주역들의 모습을
담은 굿즈들을 소개합니다.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카메론과 에드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양면 손거울은
각각 뒷면에 캐릭터와 조화로운
시계 톱니 일러스트와 금색 브로치 패턴으로
한층 더 디테일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녹빛자정의 연인]의 인물들이
웹툰에서 튀어나왔다!
녹빛을 들고있는 준, 에드가, 빅토리아.
그리고 카메론과 빅토리아의 정다운 모습을
선명한 실물 아크릴 스탠드로 만나보세요.
[녹빛자정의 연인]의 독자라면
아는 곳곳의 명장면들과, 요소들을
모아만든 스티커!
다꾸에 활용하기도 좋고,
한 켠에 소장해 추억하기도 좋답니다.
손거울, 아크릴스탠드, 스티커 이 외에도
여러 명장면과 아름답고 스산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