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 우주의 중심인 모찌엘님과 함께 게임하는게 꿈인 초2 조카님이 모찌엘님의 광광광광광팬입니다. 한때는 이모가 최고였는데..또르르 학교에서는 김찌엘로 온 친구들의 관심을 받을 정도랍니다. 어제 잠자리에 들며 "내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시겠지?!?! 산타할아버지 제발 모찌엘 빳지 주세요!!" 라며 두눈 꼭 감고 두손 모아 소원을 비는데 그게 뭐냐고 물으니 이모는 그것도 모르냐며 모찌엘tv에 나오는거 있다며 타박타박..후아~ 업어키운 공은 모찌엘님 덕에 와르르 무너지고 후순위가 되었지만 작고 소중한 조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굿즈를 찾아 나섰답니다. 뺏지만 사주기 수줍어 사랑스런 담요도 겟합니다. 팬사인회도 좀 열어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