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댁 안녕?
비록 로기댁 방송을 오래 본건아니지만, 로기댁이 방송을 할때는 주인의식 확실히 느껴질만큼 최선을 다해서, 왠만하면 장시간동안 방송을 하는게 느껴질정도라
또래 입장에선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을때가 있어. 사실 집에서 일을 한다는게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론 나태해지기 쉽상인걸 나도 알아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또 항상 신규의상이나, 아조씨들은 말안하면 몰라줄 아바타 메이크업들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걸 보면, 그저 후뇽이들 이쁘게보라는 애정도가 느껴져서 감사한것 같아!
합방을 할때는 맏언니답게 믿음직스럽고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멋있고, 돌아서선 동생들이 기대주길 바란다고 칭얼거리던 모습은 또 귀엽고, 참 다양한 매력의 로기댁같아!
전에 얘기하면서 여행얘기 나왔을때 솔직히 공겜이고뭐고 로기댁이 꼭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했는데, 부디 무탈하게 일본여행 다녀왔으면 좋겠다!
모쪼록 올 한해 정말 고생많았고, 그보더 더 행복한 내년이 되기를 바랄게.
후로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