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하 작가님
📸 사진에 담긴 이야기
병원에 가는 길.
목이 아파서 말을 아끼던 어느 날,
도시의 틈 속으로 스며든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유리처럼 반사된 건물과 그 사이에 갇힌 하늘.
그곳은 마치 빛이 닿는 유리 동굴 같았고,
심심함과 아픔 속에서도 눈은 여전히 위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을 남긴 셔터는
아픔 속에서도 무언가를 바라보던
작은 희망의 기록이었습니다.
– 유성하 사진작가님
이 사진을 입는다는 건,
작은 틈 사이로 비치는 빛을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몸이 아플 때조차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걸
기억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저희도 이 사진을 보며 아픔 속에서도 사진을 놓지 않는
유성하 사진작가님께 존경의 말씀 전합니다
– RemindShot
*** RemindShot 최초의 블랙 티셔츠 ***
이 제품은 RemindShot 브랜드의 첫 번째 검정색 단일 티셔츠로,
사진이 가진 도시적이고 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모노톤 감성이 특징입니다.
검정이라는 색은 슬픔이 아니라
감정을 깊이 품는 공간입니다.
‘유리동굴’은 그 공간 속에서
하늘을 찾아낸 사람의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일상의 틈에서도 감성을 발견하고 싶은 분
침묵과 감정을 담아내는 절제된 디자인을 찾는 분
블랙 무드 속에서도 위로를 느끼고 싶은 분
RemindShot의 컬렉션을 처음 입문하는 분
한정 발매 안내
### 100장 한정 제작되며 재입고 없이 단 한 번만 발매됩니다. ###
📷
검은 배경 위, 가장 선명하게 떠오른 하늘.
말을 잃은 하루에도, 감정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당신의 Shot이,
누군가에게 빛이 되는 Remind가 됩니다.
RemindShot은 감정을 옷으로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무심히 찍은 사진에도,
깊이 남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 순간을, 우리가 대신 입혀드립니다.
저희 RemindShot 에서 유성하님의 남은 한해도
사진 가득하고 웃음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뒤틀림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한 고퀄리티 제품입니다.
*** 2024년 4월부터 라벨이 변경되었으며, 공급사의 사정에 따라
이전 버전의 제품과 혼용되어 나갈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세탁방법
MODEL SIZE
구매 시 주의사항
| Size (cm) | S | M | L | XL | 2XL | 3XL |
|---|---|---|---|---|---|---|
| 총기장 | 69.5 | 72 | 74 | 77 | 80 | 82 |
| 어깨너비 | 44 | 49 | 53 | 60 | 64 | 67.5 |
| 가슴너비 | 46 | 50 | 53 | 60 | 64 | 70 |
| 소매길이 | 16 | 18 | 18 | 19 | 21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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